(VR) 너드미 + 큰 가슴 + 겨드랑이 + 복근
안녕하세요, 디테일 한 리뷰는 아니지만 최근 본 VR 작품 중
가장 만족하면서 봤던 작품이 있어서 저랑 취향이 맞는 분들에게 추천하려고 들고 왔습니다.
미인은 아니어도 귀엽거나 주위에서 볼 법한 외모의 배우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슬랜더여도 그냥 마른 게 아니라 탄탄한 몸매를 좋아하신다면
자연스럽고 탄탄한 가슴이 좋으시다면
겨드랑이가 취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이라면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움짤의 색감은 제 개인 기호에 맞춰 만든 것입니다. 실제 영상과는 다르니 참고 바랍니다)
(VR 작품을 2D로 변환하여 녹화한 영상을 움짤로 만든 것이기에 가장자리 과한 왜곡이 보입니다.
영상의 문제거나 배우의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VR로 감상 시엔 정상이니 참고 바랍니다)
리뷰 할 작품은 이번 년도 2월에 데뷔한 나츠미 유리카의 MDVR-220입니다.
2D에서 약간 아쉬운 외모라 화제성이 좀 떨어져서 인지 별로 유명한 배우는 아닌데
작품들 보면 실제 만족도가 꽤 좋습니다.
일단 몸매가 좋고, 보여주는 연기가 나쁘지 않아서 작품 몰입도도 좋은 편이고
약간 순수한 외모와 갭이 많이 차이 나는 몸매에 섹스할 때 몸 쓰는 게 적극적이라
꽤 나 꼴리게 하는 배우입니다.
그래서 보면서 아 VR 찍으면 참 좋겠다. 매력이 확 살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VR 작품에서 제대로 그 포텐을 터뜨려줍니다.
VR로 봤을 때 2D영상 보다 훨씬 더 귀엽습니다. 피부도 꽤나 깨끗하고 맑습니다.
다른 작품들 봐도 안경을 끼고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배우의 매력이 약간
너드미가 있다는 걸 제작사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귀엽습니다.
이전 작품에서도 겨드랑이 보여주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 보이는데 실제로 겨드랑이가 매우 예쁩니다.
이렇게 아주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데 마지막에 웃는 것도 보면 꽤 귀여워요.
제가 특히나 반했던 씬이 같이 화장실에서 씻는 장면이었는데
팔을 들어 올리니까 엄청 부끄러운 표정을 짓는데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가리긴 해야 하는데 또 보여줘야 하고 하는 그 묘한 표정을 잘 보여줍니다.
체념한 느낌이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입을 한번 앙 무는 게 귀엽습니다.
그 와중에 겨가 정말 예쁘네요
그러면서 마지막엔 카메라에 진짜 엄청 가까이 가져다 줍니다.
왼편 팔도 보여주기 때문에 더더욱 소중한 장면인데
이 움짤 말고도 더 가까이 대주는데, 겨 좋아하신다면 베스트 장면.
그냥 겨만 보여줬다면 추천하지 않았을 텐데, 작품 후반에 보여주는
이 복근이 도드라지는 장면을 보고 리뷰를 결정했습니다. 매우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어요.
오일을 발라서 더 그게 잘 보이는데 2D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이 감탄스러운 몸매가
VR에서 바로 눈 앞에서 보면 정말 대단하게 확 느껴집니다.
밑의 애무에 가빠하며 숨 쉴 때마다 저렇게 복근이 도드라지는데요
육성으로 우와... 와~ 하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이 장면이 엄청 길지 않아서 너무 아쉬울 정도에요.
물론 이 장면 말고도 정상 위로 부감샷으로 잡은 씬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아까 윗윗 움짤의 좌안 버전.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몸매는 정말 공격적입니다.
혹시 제목에 써 놨듯이 너드미의 외모와 큰 가슴, 겨드랑이와 복근 중 하나라도
취향이 있다면 꽤나 만족스러움을 선사하니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VR작품이 하나 더 나왔는데 (GOPJ-576)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배우의 장점을 전부 가려 놨고 일단 작품이 재미가 없습니다. 같은 품번으로
(GOPJ-577) 이 8월에 릴 예정인데 이어지는 품번이라 그다지 기대는 안됩니다만
그래도 일반 2D보다 확실히 더 포텐이 더 터지는 배우라 일단은 VR작품이
또 나온 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 해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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