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런닝맨 글이 있길래....
저같은 경우는 런닝맹 왕팬에 가깝습니다...
강개리 빠지고 난 다음 부터 쭉 봤으니... 7년정도 찐팬이 된것같네요..
이번에 전소민 관련해서 하차기사가 막 나오는데..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더군요...
히트작 딱 한개 있던 듣보 배우를 예능감을 높이 사서 일요일 6시 버라이어티에 발탁
돈이 없어 부모와 같이 살던 배우를 용산에 독립까지 시켜준 프로그램인데...
그걸 발로 걷어차는걸 보니... 의아하던군요..
그러던 중 소속사를 보니 ,,, 스타쉽 by 킹콩
역시 광수를 예능바닥 은퇴시킨 그 소속사네요.... 그렇다고 광수 같은 경우는 예능을 완전히 끊는것도 아니고...
어줍잖은 예능 나와서 다 말아먹고 있죠...
결국 스타쉽과 런닝맨제작진 사이의 알력싸움이 아닐까 싶은 깊은 의구심이 들더군요...
스타쉽 측에서 런닝맨측에 뭔가 서운함이 지속적으로 쌓여가니... 광수 하차이후 2년도 안되서 전소민까지 하차시켜버리는....
전소민 입장에서는 버티고 버티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온듯 보이기도 하네요...
팬들의 악플때매 하차한다는 말도안되는 소릴 해대는데... 그런식이면... 7년 못버팁니다...
암튼 전소민 같은 경우는 차기 드라마 히트 못시키면 걍 잊혀지는 배우가 되겠죠....
유재석이 이런식으로 하차하는 전소민을 멱살잡고 딴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냐가 연예인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겠네요...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