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 출입으로 군부대를 없애 버린 두 가수
2012년 10월 연예병사로 입대한 인기 가수는
위문열차 공연 후 숙소인 모텔에서
주변 안마방을 검색하고 안마방을 동료 병사와 가게 됩니다.
1번째로 방문한 안마방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지자 둘은
두번째안마방으로 향하는데
시간이 피크타임인지라 두번째 안마방 대기도 길자
환불을 받고 나오게 되는데
출입문 앞에는 기자와 카메라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자는 둘에게 지금 시간이 새벽 4시 인데
공연하러 온거고, 군인 신분인데
A안마 들렀다가 B안마로 오셨죠? 라고 질문을 했고
두 가수는 취재진을 공격하고 도망칩니다.
그리고 몇일뒤 두 가수는 sbs 현장21 특별방송
6.25 전쟁 63주기 연예병사의 복무 실태로 방송이 됩니다.
두 가수는 마이티마우스 “상추”
이다혜 남편 “세븐” 이였습니다.
방송 후 연예병사들의 언젠가 터졌어야 할 문제점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당시 국방부 장관이 직접
연예병사 폐지를 검토하겠다고 브리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2013년 7월 국방부는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 하고
전부 강원도 부대로 배치가 되는데
국방부 수사결과 이들 외에
- 군무이탈
- 음주
- 기자폭행
- 휴대폰사용
- 사복착용
- 성매매
총 6가지 위반을 근거로
KCM(강창모), 김민수, 이혁기, 김경현, 견우 를 영창을
보내 버립니다.
그리고 아무 죄없던 배우 김무열 . 가수 이석훈은
을지부대 . 칠성부대로 억울하게 배치가 되어
현역으로 제대를 하게 되며
그 와중에 세븐과 상추는 의료 목적으로 안마방을 찾았음을 주장하며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 합니다.
그리고 입대 전에 많은 건전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으러 다닌것글리 영수증으로 증빙이되어
성매매 혐의는 혐의 없음을 받고 1년뒤 제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시 배우 배우 정준호는
‘연예병사 폐지는 가혹한 행위'라며 연예병사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