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 안양시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던 변경석은
전과도 없고 주변 상인들과도 교류가 없이 조용하게 지내던 노래방 사장이였습니다.

거주지가 없어 평소 숙식은 노래방 쪽방에서 해결을 하고
섹스를 하고 싶을때는 본인의 노래방에 오는 보도 아가씨들을 불러
섹스를 하며 지냈던 아주 조용한 노래방 사장이였습니다.

2. 50대 남성은 주거지가 명확히지 않고 . 30대 한창 일할 나이에 도박과 여자에 빠져
가족을 버리고 전국을 유랑하며 생활을 합니다.

그러던중 도박에서 딴 돈으로 노래 부르고 맥주한잔하고 섹스나 할 마음으로

안양의 노래방으로 입장을 합니다.

그런데 사장이 불러주는 노래방 도우미들이 죄다 뚱뚱이 아줌마. 조선족. 등

맘에 안드는 도우미만 들어오자 사장과 다툼을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얼마 안남자 사장은 이제 나가야 할시간이라고 퇴장을 요구 했고
50대 남성은 도우미 불러주고 섹스하는 노래방이라고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노래방 사장 변경석은 50대 남성과 다툼도중 둔기로 50대 남성의 머리를 친후 살해 한후
고민을 하다 시신옆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스마트폰으로 풀이 많은곳. 수풀이 우거진곳을 검색한후 
50대 남성의 시신을 토막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머리 / 몸 / 다리로 분해를 하고 각각 3개의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스마트폰으로 검색한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 수풀에 봉지 3개를 버리고 옵니다.

다음날 아침 대공원 직원이 출근 도중 주차장 모서리 풀밭에

큰 검은봉지 3개가 있자 뭐지 하고 봤는데 봉지에 시신이 들어있자

기겁을 하고 경찰에 바로 신고를 합니다.

경찰은 시신이 연고지가 없는 남성임을 밝혀냈고
죽기 마지막 통화가 안양에서 포착된점
CCTV 추적결과 새벽시간 주차장에 들어온

소렌토 차량이 안양의 노래방 주차장으로 향한점 을 단서로 범인 추적을 시작합니다.

안양의 노래방으로 긴급 출동하지만 노래방에는 아무도 없었고
카운터에는 망치와 톱등 살인에 쓰여진 도구가 그대로 있음을 발견하고

2일뒤 노래방 사장 변경석을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휴게소에서 체포 합니다.

조사결과 변경석은 전과가 하나도 없던 사람이였고
유일한 생업수단이자 인생의 낙인 노래방과 도우미를 신고한다고 해서
욱 한 마음에 카운터에 있는 망치와 재털이로 얼굴과 머리를 쳐서 살해시킨 후

창고에 있던 톱과 과도로 노래방 화장실에서 시신을 분해하고 토막내었다고 자백을 합니다.

어린이대공원에 시신을 유기한 이유는 네이버에 풀이 많다고 해서 그곳에 버렸고

그리고 노래방으로 돌아와서 몇일쉰다음 머리를 식힐겸 서해로 여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합니다.

변경석은 무기징역을..
살해된 50대 남성은 무연고 시신으로 장례를 치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