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그래픽이 발전할 수록 실제 현실이 둔감해 지는듯 합니다.
세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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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02:37
이번에 신림 칼부림 사건도 그렇고
타인에 대해 무관심해 지는 것이, 물론 sns나 가상 커뮤니티 등 인터넷의 활성화도 있지만
게임 그래픽 등 그래픽 발전의 영향력도 크다고 봅니다.
특히 gta라는 게임 영향도 없지는 않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게임은 게임이지 현실에 폭력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었는데
요즘 사건들을 보니 게임과 폭력성이 아주 관계가 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안타깝게 죽은 청년만 억울하게 되었네요.
예전 80~90년대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요즘은 괜히 나섰다가 오히려 손해볼까봐 나서지 않는 세상이 되었네요.
뭐 그게 틀린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양동근의 와일드카드라는 영화 대사가 생각나네요
칼은 혼자먹으면 죽고 나눠먹으면 산다 대략 이런 내용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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