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야구유산답사기 - 시애틀 매리너스
켄 그리피의 글러브를 형상화 했습니다.
구대성, 커쇼,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지명타자 실버슬러거상을 이 선수의 이름을 따서 지었지요...
정문 입구인데 부러진 배트를 모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 내일러 선수입니다.
바이에른 뮌헨 스폰서의 그 `T`맞습니다.
시애틀이 홈런을 치면 폭죽이 터집니다.
가운데 검은 롤이 보이시니나요???
돔 구장 가운데 유일하게 방수포가 있는 구단입니다.
열고 경기하다가 비오면 방수포를 설치하고 지붕이 닫힙니다.
2째날 7회말에 이슬비오니까 지붕이 닫히는데 소음이 하나도 안나고 조용합니다.
방수포는 개장이래 딱 1번 쓰였다고 합니다.
그리피의 번호가 왜 24인지 아시겠지요?????~^^
재키 로빈슨데이의 기념일을 제안한것도 그리피 입니다.
에드가 마르티네즈의 전시관이 따로 있습니다.
태생은 미국이지만 유년시절을 푸에르토리코에서 보냈다고 하네요.
팀 영구결번 선수들의 선수시절 실제로 썼던 용품을 모아놓은 곳입니다.
800달러인데 일본여자애가 그냥 쿨하게 사가더군요..........
이치로랑 공동 51번인데 팀 영구결번 할때 어찌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놀이터인데 보호자도 못들어가게 합니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도 노약자, 장애인, 유아들 아니면 못 탑니다.
야구장 앞에 시애틀 바닷가가 보입니다.
정말 추웠습니다.
에르난데스가 사이영상을 타고 나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날씨가 흐렸다가 맑았다를 계속 반복합니다......
미국 돔구장중에서 스크린이 제일 작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버드와이저를 누르고 작년 판매1위를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히스패닉 인구가 많이 유입됐다는 뜻이겠지요...........
8회말 중간에 지붕이 완전 닫혔습니다.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