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난 여자가 코인추천 손실금을 갚아달라고 합니다..
우선 저는 거절잘 못하는성격이고.. 앓는소리 잘 거절 못해요.
무튼간 왜 3년전에 불장때 너도나도할때.. 지금은 자기가 물어보고 관심가진 건 쏙빼놓고..
제가 하는 코인을 알려줬는데 초기에 300정도넣엇다가.. 계속 떨어져서 저도 결과적으로 엄청 잃긴했는데당시에..
제가 큼지막하게 물탈때 저는 그게 저점이라 생각하고 같이넣게 권유는했습니다.. 뭐 제가 그 수익이 나도 받기로한것도아니고요..
결국에 1200정도 까지 .. 썻는데 200까지 떨어지더라구요.. 저점 잡자고 제가 그당시에 200도 줬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면 개저점에서 남은돈 400으로. 사자고했더니 이제 안한다고 .. 할거면 니가 벌어서 나 주라고. 해서 말도안되는 얘기라
그럼 안하는거고 손실금얘기하지말자고.. 구두로만 했어요.
그랬는데 지금와서는 니가 끌여들였으니 갚아야하는거아니냐 이런 입장입니다. 그때사서 그냥 둬도 3.5배는 갔는데..
당연스럽게도 성별은 여자구요.. 무튼간 차용증 비슷하게 서약서까지 쓰자고해서 거절못하고 뭐 미안하긴하니까 알겠다고했는데..
참 .. 그렇네요.. 제가 당시에 200만원 그냥 줘서 결국 손실금 800정돈데.. 절반 정도 해주면안되겟냐.. 했습니다..
이것도 멍청한짓이겠지요. 넋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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