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콘돔 끼면 죽는 분들 계시나요?ㅎㅎ
저는 처음 스타트부터 노콘에 길들여진 몸이라... 비뇨기과에선 심인성이라 본인 맘 먹기 따라 다르다는데 개선이 안 되네요ㅎ
여자가 암만 이쁘고 몸매 대박이어도 소용 없더라구요. 콘돔 쓰는 순간 1분 안에 꼬무룩...
신입생 때 3학년 여자선배한테 노콘질싸로 총각 따이고(감사합니다..) 그대로 군입대 전까지 1년간 틈만 나면 딜도 봉사...
어머니가 어떻게 사나 자취방 오셨다가 여자 립스틱 있는 거 보고 화들짝!!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난 년인데...오피에서 일했으면 월 3,4천 가능한 사이즈인데.... 그 때 좀더 쌈빡하게 즐기지 못한게 아쉽고...
질싸로 즐기는 마당에 선배랑 한다고 뭐가 그렇게 조심스러웠나...ㅠ
군대 있을 때 이 년이 다른 딜도 찾아서 떠나는 바람에 헤어졌다가
제대하고 나서 본 신입생 중에 좀 맹~한데 옷은 뭔가 야릇하게 입고 다니는 후배 의외였던 아다 깨주면서 노콘 내리물림 피임약 커플...
이 년은 1년 반 잘 사귀다가 교양수업 때 잘생긴 놈 꼬드김에 넘어가서 가랑이 벌려주다 들켜서 헤어지고ㅋ
그 뒤론 콘돔 쓰고 피임을 하려는데 이게 안 되서 사겼던 애들이랑 이별 경험하곤 발기부전치료제 도움 얻어서 섹스했네요.
그러다 좀 하는 거 익숙해지면 살살 꼬득여서 피임약 먹이고 노콘으로 가는데 이 과정이 너무 답답하고 재미도 없고 그렇습니다.
지금 사귀던 아이랑 헤어지고 다시 여친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과정 또 겪으려니 참 마음이 즐겁지 아니하네요ㅎㅎ
뻘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뜨거운, 멋진 주말 보내십시오~~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