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돌싱 유부녀 작업중인데 도움 부탁드려요
요즘 오피 달림도 좀 시들해지구요.
그 이유는
2년동안 본 지명이 올해 봄에 남.친님이
생기면서 부터 시들해지더라구요.
본인 생활비는 집에서 매달 어느정도 받는거 같고요.
그리고, 본인이 코인으로
재테크를 하니 넌 왜 오피나오니.
그런 의문이드는 아이였지요.
거짓말 안하는 아이니 26살 이라 했으니
저랑 22살 차이네요.
여튼 2년을 봤으니 정신적으론 반 여친화 됬고
안아프믄 한달에 6번쯤 나왔고요.
글이길어지니.
여차해서 실 전번을 말하던데.
모르면 좋았을 ㅠㅠ
헤필이믄 남친하고 섹스할때
제가 전화건거져. (무음 하든가)
그걸로 오해가 생겨서 2달간 연락
못하고. 그러던 찰나에
2주전 오후 그녀가 전화걸었는데
딱 이러드라구요.
저 이제 저한테 연락주시면 안될꺼 같아요.
그러 어 연락 안할께.
어색하게) 네 안녕히 계세요.
그래 연락안할케.
끝.
그리고, 3주 지나서
지인의 와인모임.
지금부터 가 본론 입니다.
남자 셋.
여자는 제가 언급한 그분.
연예인으로 치믄 한효주 50, 쥴리아 로버츠(전성기)40프로쯤 섞은 얼굴, 슴가 B(75) 키 167, 마른 체형이니 54키로 정도요.
거의 모임 처음 나오믄서 자기소개 시킨거도 아닌데 무슨 대화중에서 본인이 증권회사 10년이상 다녔고, 같은 회사에서 전남편 만났고, 전남편이 무슨 사고를 친건지 개인채무인지 거액의 빚을지고. 그게 트러블이 되서 이혼한듯요
첫사랑 이후 첫눈에 반한다. (제 나이는 48)
딱 6살 연하시구요.
작업하기 좋은게 어쩌다 보니
사는 아파트가 제 집에서 도보 6분,
카톡은 어색하지 않게 주고 받구요.
제가 와인 선생님 비슷하게 접근 가능하구요.
자연스럽게 사귀는게 목적입니다.
전 결혼한번도 안한 순수 48세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