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뭐 제품 가져다 쓰지만
아직도 저는 물 20리터에 무랑 다시마 넣고 끓이다가 진한갈색 나올때까지 간장으로 색갈 맞추고 한번 끓어 오르면 무랑 다시마는 건져내고
혼다시 몇수푼 넣어서 맛을 내고 조금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그런 다음 불끄고 가스오부시 한웅큼 넣은다음 뚜껑을 닫아 충분히 우려낸다음 채에 받쳐서 걸러내고 통에 담아 냉장 보관 합니다.
건져낸 다시마는 최대한 가늘게 썰어 우나기소스 물 그리고 기름 넣고 약불에 살살 졸여서
스케다시로 그냥 줍니다.
건져낸 무는 민어 대가리나 연어대가리 혹은 대구대가리 졸임을 할때 씁니다.
일본인들은 그걸 "조센다끼" 조선식 졸임이라고 부릅니다.
뭐 우동이 많이 팔리긴 하지만 힘이 듭니다.
이제 주방탈출해 스시바에 선지도 십수년째지만
이제 전통일식 배운놈은 나말고는 본적이 없습니다.
저에게 남들이 안하는 전통일식을 배워주신 사부님은 5년전에 92세로 작고 하셨습니다.
13살때부터 왜놈들에게 얻어 맞아가며 배운 일식인데
설겆이하러 들어간 저에게 그런걸 배워주셧으니
저는 정말 행운아가 맞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뭐 제품 가져다 쓰지만
아직도 저는 물 20리터에 무랑 다시마 넣고 끓이다가 진한갈색 나올때까지 간장으로 색갈 맞추고 한번 끓어 오르면 무랑 다시마는 건져내고
혼다시 몇수푼 넣어서 맛을 내고 조금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그런 다음 불끄고 가스오부시 한웅큼 넣은다음 뚜껑을 닫아 충분히 우려낸다음 채에 받쳐서 걸러내고 통에 담아 냉장 보관 합니다.
건져낸 다시마는 최대한 가늘게 썰어 우나기소스 물 그리고 기름 넣고 약불에 살살 졸여서
스케다시로 그냥 줍니다.
건져낸 무는 민어 대가리나 연어대가리 혹은 대구대가리 졸임을 할때 씁니다.
일본인들은 그걸 "조센다끼" 조선식 졸임이라고 부릅니다.
뭐 우동이 많이 팔리긴 하지만 힘이 듭니다.
이제 주방탈출해 스시바에 선지도 십수년째지만
이제 전통일식 배운놈은 나말고는 본적이 없습니다.
저에게 남들이 안하는 전통일식을 배워주신 사부님은 5년전에 92세로 작고 하셨습니다.
13살때부터 왜놈들에게 얻어 맞아가며 배운 일식인데
설겆이하러 들어간 저에게 그런걸 배워주셧으니
저는 정말 행운아가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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