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법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연하는 입장에선 미성년자 간접흡연 가능성이 있다면 연령층을 조절해야하는게 도덕적으로 맞는거 아닌가요?
흡연하는 입장이지만 애들 있거나 그러면 안피거나 자리를 피해서 피우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공연은 그럴수가 없으니 연령을 조절해야 한다 생각한거고.
비교대상이 좀 다르죠
가상임을 인지하고 즐기는 게임가지고 규제하는건 ㅂㅅ짓인거 맞습니다.
근데 누군가에겐 우상이며 롤모델 처럼 보일수 있는 연기자, 가수, 배우 등등 '공인'이라는 사람들은 행동을 조심해야하는게 맞죠
따라하니까. 옷이며 행동이며 유행은 왜 생기겠어요?
그리고 성인이랑 미성년자랑 법적으로 왜 구분하겠어요 ?
계속 왜 이런쪽으로 이야기가 되는건진 모르겠는데
저는 배우나 관객을 탓하는게 아니고 분란조장도 관심없고
실내에서 담배피는 공연인데 미성년자도 관람이 가능한게 이상하고 궁금한거지 다른 ㅂㅅ소리 하고싶은게 아니에요
무슨 말을 하든 반박하고 싶으시면 이미 대화와 토론이 불가하네요
맥락을 잘못 짚으시고 시비로 오시면 어찌해야할까요?
스크린 안에 배우나 게임 케릭터가 담배피우고 총쏜다고 간접흡연이나 화약냄새가 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진 않자나요?
말씀하시는거 이해는 하는데 관점이 좀 달라요
이부분은 생각좀 해주셨음 하네요
입장차이가 있으니 대화가 어긋나는거같네염
공연중 간접흡연의 위험이 있으니 연령층을 조절하던가
그게 안된다면 다른 소품을 사용하던가 하면 되는건데
하지원님 말씀은 이해는 하는데
그런 법규 없고 도덕적으로 생각해도 이상하다해도
미성년자와 함께 밀폐된 공간에 같이 있는건데
그부분 배려 안한건 잘못된거라 생각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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