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혼하면 마누라가 그렇게 싫어지나요?ㅠ 저희 아부지는 환갑인 지금까지도 저희 엄마라면 껌뻑 죽거든요... 어디가도 자식들 먹고싶은 것 보다는 아내가 좋아하는 거 사고, 식구들 챙길때도 아내가 1순위고요. 어릴 때 주말에 정신없이 자는 아빠한테 가서 엄마 아프대 하고 소곤소곤 귓속말로 장난치면 벌떡 일어나고 그랬거든요.(원래 잠귀 어둡고 자식들 아픈 건 그 정도로는 신경안쓰심)
근데 만약 이게 다 살고자하는 처세술이었다면 너무 기분 이상할 것 같아요ㅠ
하기 싫다기보다 체력도 떨어지구 절립선도 현찮아지구 막 뭔가 뻑저찌근한 느끼이 자지에 자꾸 느껴지고 저는 왼쪽 불알에 혈관 많아지는거 있거든요 그런게 좀 생기고 꽉끼는 바지라도ㅠ입느먼 뻐근해요 20대때는 3-4번은 기본으로 했는데 나이들면 한번도 벅차요 11살 연하 만나는데 나름 노하우로 애무로 오르가즘 느끼게 한 뒤 삽입하고 여자를 좀 많이 지치에 해서 겨우 잠자리 만족도 비슷하게 만듬 힘들어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