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도 한때인듯
오래전 부터 pc 두대를 사용하면서
십몇년 전부터 항상 2년마다 하이엔드 pc를 맞추고 케이스등
장식에도 비용을 많이 썼는대
40대 아재 되고나니
pc 구매에 관심도 없어지고 업그레이드 관심도 없어지고
최근에 한대 구매한것도 케이스는 그냥 보이지 않는 제일 싼거로 조립 맞췄네요
저사람들은 저게 취미에요 드래곤볼 모아서 샤양 쫙 올려서 벤치 한 번 돌리고 한 2주 뒤에 다 꺼내서 청소하고 다시 조립하고 수랭 맞추고 커스텀 케이스 제작하고 얼마나 재밌는데요 와이프 몰래 택배 받아서 박스 다 까서 차 트렁크에 넣고 가방에 몰래 글카 숨겨 들어올 때 얼마나 스릴있고 짜릿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