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농수산물은 100% 현재진행형이네요. 다 훔쳐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 로얄티- 그리고 스스로 국산인척 개발한척)
그리고 방송,디자인, 과자??
이 분야들은 적당히 훔쳐서 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일본 성인 AV가 저작권료도 낸적없는데 한국 웹하드등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유통하는 이들이 배를 채우죠.
한국에는 성인물 불법+저작권 위반인데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네요. 법이 애매하죠. 성인물은 불법이라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으니 ..
솔직히 성인물 불법 유통만 보면 대한민국인지 중국인지 모르겠어요. 도둑놈 많습니다.
90년대나 지금이나 중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아요.
수산물은 모르겠다만 농산물은 이미 종자에 품종특허가 붙어있어서 종자 가격에 로열티 붙여서 종자회사들이 팔고 있는데ㅋㅋㅋㅋ IMF때 종자회사들이 팔려나갔던걸 그나마 국내회사에 다시 인수되기도 했고 지금도 엄연히 종자회사들이 로열티 받고 종자 팔고 있는데 무슨 다 훔쳐온거라고?ㅋㅋㅋㅋ 니말대로 다 훔쳐오는거라면 국내외 종자회사들 수많은 비용 투자하며 품종개량 하고 있는 노력들은 다 훔쳐와서 개량하는 척 포장하고 있단 소리네ㅋㅋㅋㅋ 특허가 우습게 보이나 보구나.
지역전통이라고 하는것보다 그냥 지역의 포도마을 그런거 아님? 샤인 머스캣 자체는 일본 개발한건 맞는데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는 식물의 신품종보호에 관한 국제동맹 협약에 따른 유효기간내 품종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로열티를 주지 않고도 재배가 가능하다고 이라고 알고 있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음. 훔쳐온게 아니라 그냥 품종을 사와서 재배하고 있는것뿐임.
딸기는 그리 따지면 칠레가 원산지임. 칠레의 야생품종을 유럽에서 들여다가 전세계로 퍼진거라 따지고 보면 일본딸기도 토착종이 아니고 서양의 양딸기를 도입해 개량된 품종인데.ㅋㅋㅋㅋ 개량되어 교배종으로 인정되는건 출생지 주의고 A와 B를 교배하여 새 품종으로 냈을 경우 새 품종의 국적을 지정할 때 A, B 국적은 완전히 무시되고, 첫 재배 지역으로 인정되는걸로 알고 있음. 그리니 님이 이야기하는 일본 딸기를 훔쳐와서 개량해 만들었으니 일본의 것이라 주장하시는건 애초에 일본 역시 서양 딸기를 개량해 만들었으니 서양의 것이라는 논리가 되는거 아닌가요?
일단 한국 토종귤은 삼국시대까지 올라가지만 이제 얼마 없으니 넘어가구요. 제주도서 널리 재배되는 품종자체는 중국산 원산지 품종이구요. 일본으로 넘어가 개량 된 품종입니다. 말했다싶이 종자에 로열티를 붙혀서 이미 지급하고 있습니다. 사과나 다른 종자들도 마찬가지구요. 무슨 도둑질마냥 훔쳐왔다고 난리신가요.
아....님 말은 샤인머스캣 종자를 일본에서 정식으로 돈주고 수입해와서 재배했던게 도둑질이라는거군요. 앞서 쓴것처럼 일본에서 해외 품종 등록기간을 놓쳤기 때문에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튼간에 일본뽕을 얼마나 거하게 드셨길래 다른나라에서도 잘 키우고 있는것을 한국만 들어가면 도둑질이 되는걸까요....
지금 한국서 대표적으로 재배되는게 설향 품종이죠. 이건 신품종특허때는 교배종은 출생지주의라 한국에서 첫번째로 재배되었기 때문에 로열티를 안내도 되는거구요. 설향의 베이스가 되었던 일본산 품종인 아키히메나 레드펄의경우는 재배 할 때 로열티 내고 재배했습니다. 국내 판매권을 가진 대형종자회사들이 잘도 로열티 안받고 팔았겠네요.
뭔 소리세요. 대형종자회사들이 종자가격에 로열티 붙혀서 팔고있는중인데요. 무슨 몬산토 회장님이라도 되시나요? 몬산토가 IMF때 국내서 사간 무게당 금보다 더 비싼 종자들인 한국서 품종개량했던 청양고추나 토마토 파프리카 특허를 왜 안파는데요. 돈이 되니까 안파는겁니다. 그리 국적 세탁 후 쉽게 품종개량이 쉽다면 왜 종자회사들이 열심히 개량해서 신품종특허 낼까요.?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품종개량은 쉬운게 아닙니다. 국내 농가에서 사가는 종자값에 다 붙혀서 나가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