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말씀도 맞지만 그래도 어느정도껏 먹어야죠. 업주 입장에서 매일 와서 저렇게 먹고 가는 손님들이 많으면 마이너스 날텐데요.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먹으리라 생각 하고 하는건데 두명이 18번 리필을 누가 생각할 수 있나싶어여. 고객입장에서는 그럼 무한리필이 아니다 비난해도 할말없지만 과도한 리필로 업장에 손해를 끼치면 업주입장에서 그 손님 다신 안오길 바랄거같아요. 예전에 고기뷔페에서 오히려 청소년들이나 운동선수들 입장 불가 하거나 가격 더 높게 받는 업체도 있는걸 봤어요. 업주 입장 이해가 가더라구요. 남자고 하는 장사인데 뭐 남겠나 싶네여. 술을 파는걸로 마진 남기는 식당들이 대부분 그렇게 했는데 면집은 주류 파는거도 아니고 18번 리필하면 손해 막심할테니… 충분히 이해가는 조치라 생각됩니다.
저거 영상 보시면 무한리필 집 아니고 일식스타일 우동집이에요.
저정도 인지도의 셰프에 맛있는 요리면 굳이 무한리필 타이틀 안걸어도 장사는 잘 될거구요. 먹는사람이 알아서 적당히 먹어야지 면전에 대고 손님 이제 그만 드세요 말하기 쉽지 않았을듯요.
우동 한그릇 팔아서 얼마나 남는다고 두그릇 가격에 20개 분량의 면을 먹은건데 그게 괜찮다고 생각 되시는지요. 님말씀처럼 이정도하면 남으니 하는 무한리필 집이나 뷔페라면 님말씀이 맞을 수 있지만 저 식당의 경우에는 손님이 무개념이었다 생각됩니다. 예전에 롯데리아나 맥도널드 음료수 무한리필이었는데 없어진 이유. 코스트코 양파 무한리필 없어진 이유랑 같다고 봅니다. 일부 노개념 고객들이 피트병에 콜라 담아가고 양파 락앤락에 담아가고 장난 아니었죠. 님 말씀대로라면 그 사람들도 무한리필이니 비난 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바로 서비스 중지 했다자나요. 입장바꿔 님이 식당주인인데 저런 손님이 와서 그날 장사 마이너스 났다고 하면 계속 저런 손님 받으실건가요? 바로 중지했고 그걸로 사장에게 뭐라 비난하면 안된다는거죠. 무료 리필이라 해서 두그릇 가격내고 둘이 40그릇을 먹었어요. 상식적으로 그정도면 가게가 엄청나게 손해를 본 경우구요. 인당 18그릇씩 36그릇 먹었으니 저날 36그릇 더 팔아야 이익이 났을거네요.
보통 무한리필 업장이나 뷔페들은 대략 원가 100만원라 치고 그날 박리다매해서 손님 끌어모아서 120만원 매출 하고 20만원 수익보도 그런 계산으로 영업을 하지 않나싶은데. 그리고 그런 업장들은 주류 판매로 손해보는 마진을 충당 하기도 하구요. 저런식으로 비 상식적으로 많이 먹는 손님들이 하루에 몇팀만 온다면 바로 마이너스 날 수 있는거죠. 무한리필로 간판걸고 영업했다고 해서 하루종일 일하고 손해보게 되는거를 ‘니가 그리 영업 한거니 감수해라!’ 라고 하면 좀 야박하지 않나요?
아래 어떤분 댓글다신거처럼 꼭 남피해에 인색한 분들이 본인들 손해나면 난리가 나죠.
일단 저 매장은 저 양심없이 드신 두명 때문에 좋은 서비스가 중지되었으니 피해는 다른 단골분들이 보게 되었네요.
먹고살기 힘든세상인데 내돈 냈다고 남 피해보는거에대해서는 당연하니 감내해라 하는 요즘 인식들이 안타깝네요.
그냥 알아두시면 좋을거같아서요. 그리고 본문내용이랑 무한리필 내용이랑 같은 범주안의 이야기니 같이 얘기 한거구요.
님말씀대로 일반 무한리필 집에서 2-3회 리필했는데 주인이 눈치주고 나가라 난리치고 했다면 주인이 비난받을 수 있고 저또한 그랬겠지만 저거처럼 18회정도 했다고 하면 저는 똑같이 그 먹은 사람 비난을 할겁니다. 그리고 업주 입장에서 그 사람 담엔 오지 말아달라 하는거도 이해할거구요.
그 손님들이 ‘와 여기 무한정 리필 해주네 개꿀’ 하며 계속 온다면 가게 입장에서는 완전 손해일테니… 그런 선례 한번 나오면 아무래도 부담이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 손님들 입장에서는 한그릇 돈에 20그릇 먹은거나 진배없는데 솔직히 양심 없죠. 장사하는 입장에서 그런손님들은 진상이나 다름없죠. 정도껏 가게 피해 안갈정도로 먹어야지 땅파서 장사하는거도 아닌데…
저도 무한리필이라고 안쓰고
본문대로 무한추가라고 썼구요 어떤 개념인지는 알아요~
무한추가라는 조항을 붙였기때문에
18번 추가한 손님은 개념이 없는거지 잘 못한건 아니고
추가 안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한번 이슈땜에 바로 폐지 해버리는것도
좀 그렇다고 쓴겁니다
한 번 추가 무료 이렇게 바꿀 수도 있잖아요
저는 무료추가해주는 가게에서 밥먹어도
(공깃밥 라면사리등)
추가해본적이 없거든요 ㅎㅎㅎ
그렇긴 하죠. 근데 저 사례 하나를 대표적으로 얘기한거고 그 외에도 비슷한 일들이 많이 있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런거로 좀 스트레스 받다 저 사례가 도화선이 되서 폭발해 없앤걸수도 있구요. 생각보다 개념없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더라구요.저도 많이는 못먹어서 뷔페나 무한리필집은 잘 안가는데 가게되면 본전생각나서 평소보단 무리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본전 뽑아야겠다는 생각으로 18번 리필한건 아닐까 생각되요 ㅋㅋ
무한리필인데 뭔상관이냐는 말은
두가지로 나누어볼수 있음.
1.평균가보다 돈을 더 받는대신 무한리필을 광고 한다
=>당연히 얼마던지 먹을 권리가 있음.
2.모든사람의 양을 맞추기 힘드므로 부족한 사람은 더 달래서 먹을수 있다. 이경우 간판이나 메뉴판엔 무한리필이라 안적혀있음. 가격도 비싸지 않음. =>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인간들이며 이런사람들 때문에 다른사람도 먹을기회를 박탈당한다.
무한리필이면 한도가 없는건데 몇 명이서 얼마나 먹었다고 너무하다면서 하소연하는 사장님들 이해 안 됨
그렇게치면 4명이 와서 한 번만 먹었으면 너무 적게 드셨다고 할인 해 줄거임?
적게 먹는 사람한텐 뭐라 안하면서 많이 먹는 사람한테 뭐래 ㅋㅋㅋㅋㅋ
본인 장어구이 무한리필집에서 알바할 때 두 명이서 열몇마리 먹었는데 사장님께서 적게 드신 다른 분들이 못 드신 걸 저 분들이 대신 먹어줬다고 생각하면 된다던데
물론 양념구이 맛이 궁금하다며 장어 2마리 추가 주문해놓고 꼬리 2점만 먹고 나머지 남긴 진상들한테는 불같이 화냄
무한리필이면 한도가 없는건데 몇 명이서 얼마나 먹었다고 너무하다면서 하소연하는 사장님들 이해 안 됨
그렇게치면 4명이 와서 한 번만 먹었으면 너무 적게 드셨다고 할인 해 줄거임?
적게 먹는 사람한텐 뭐라 안하면서 많이 먹는 사람한테 뭐래 ㅋㅋㅋㅋㅋ
본인 장어구이 무한리필집에서 알바할 때 두 명이서 열몇마리 먹었는데 사장님께서 적게 드신 다른 분들이 못 드신 걸 저 분들이 대신 먹어줬다고 생각하면 된다던데
물론 양념구이 맛이 궁금하다며 장어 2마리 추가 주문해놓고 꼬리 2점만 먹고 나머지 남긴 진상들한테는 불같이 화냄
상식없나요? 면추가만 무료인거랑 무한리필집은 다른 개념인데 사장이 잘못한거처럼 말하네요? 글고 면추가 무료만든거도 사장 재량이고 저런 손님 생겨 무료 추가 없앤거도 사장 마음이죠. 저기서 사장 잘못이 대체 뭐임?? 면추가는 1-2회가 상식이고 저런거 말도 안되는 요구 받아줘서 저런손님 두세명만 계속와도 가게는 타격이 엄청 커요. 없앤게 당연한거임
그럼 무한리필 정책을 없애면 되는것...
무한리필이 붙음으로써 편해지는 부분도 있다고봄... 메뉴가 부페식으로 바뀌고 일반음식점 보다 비용은 더 들지만 셀프코너 같은게 있어도 서비스에 불만은 없고...
애초에 많이 먹는게 불만이면 처음부터 주의를 주던가... 그게 매출에 영향이 갈것같으니까 안하는 거잖음...?
무한리필도 다 남아서 하는 장사아님? 무한리필 걸었으니 많이먹은 손님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손님 뒤에서 뒷담화하는거랑 뭐가 다름...?
18번 먹어서 무한리필 없앴다. 라고하면 그 손님때문에 좋은 서비스가 없어졌네 하면서 손님을 욕할줄 알고 말한거 아님?
무한리필도 판매전략인데...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걸 전부 고려해서 가격을 정하던가...
그걸 손님이 생각해야 하나요? 저집이 무슨 장사를 하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건 사장아님? 손님은 가이드 라인을 따른거고...
무한리필을 중단한건 단가가 안맞아서 중단 한거겠죠. 그럼 단가에 맞는 리필 횟수를 제시하던가 했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한리필이라하면 저래서 남나? 하는 생각일텐데 내가 내는 비용보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라는 느낌이 따라오는거겠죠. 그게 홍보고 그런효과를 기대하면서 내걸었던 거겠죠. 그리고 거기에 따른 리스크가 보이자마자 철회한거고... 그걸 방송에다가 얘기한거구요.
그리고 저 사람이 누구든 일식집일 뿐인거지... 냉부에서 봐서 요리사구나 싶은거지 저사람 식당을 모르는 사람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마케팅이 필요하고 말고는 왜 생각하시는지... 뭐하는 사람이건 일식집일 뿐인거지
이거땜에 웨이브로 해당회차 장면 확인하고 왔습니다.
내용상 원래 무한리필 그런개념은 아닌듯 하고 면추가 무료였는데 두명이 와서 한명당 18번씩 리필을 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둘이서 40명분 처묵한거죠. 그래서 다른 손님에게 팔아야할 면을 먼저 채가서 영업이 안된다고 말을합니다.
원래 무한리필집도 아니고 어찌됐든 저 두명의 지나친 욕심때문에 좋은 서비스가 없어진거는 확실한듯 하네요.
님말씀처럼 무한리필 간판걸고 장사하는 집이면 님말씀이 모두 맞아요. 근데 저 경우는 그거랑은 좀 다른거같군요.
또 다른 유튜브 영상 1년전꺼 찾아보니 횟수로 3번 리필 된다고 하는것도 봤는데 어떤게 먼저 일어난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실제로 무한리필이나 고기뷔페도 너무 많이 먹는 사람들이나 운동부 학생들 등은 다음에 오지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건 업주의 재량이고 그거때문에 안좋은 평을 들어도 어쩔수 없겠지요.
일전에 당나귀귀에서 양치승 관장이 직원들 대리고 7500원 돈가스 뷔페랑 소고기 뷔페등 가서 지나치게 많이 먹어치운 방송 나오고 비판여론도 많았지요. 지금과 비슷하게 무한리필인데 어떻냐 그래도 과하다로 나뉘었는데 뭐 결과적으로는 식당들 홍보 되고 좋지않을까 하며 흐지부지 되었었는데 제가 사장이라면 그런 일행들은 담에는 오지 마시라고 정중히 거절 할 수도 있을거같아요. 하루종일 팔았는데 그런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마이너스 나면 안되자나요 ㅋ
여기서 법만지키면된다는 주의 애기들은
지가 손해 1원보면 존나 빼애액거리면서 남에게는 규칙과 법을 들이밀지
법과 규칙은 최소한의 도덕이고 그걸 도의적인 입장에서 판단하지만
저런식으로 처먹을순있지만 저게 옳다고 해선 안되지 썩을넘들아 ㅡㅡ;;;
18그릇이 그릇대면 17그릇은 옳냐? 10그릇은 옳냐? 이런식으로 반증칠수있겠지만 그건 집단지성에서 도의적인 수준이 파악이되겠지.
그걸 법만지켰으니 옳다고 씨부리는 놈들은 진짜 법이어떤건지 처맞아봐야됨. 니들같은놈들때문에 법이 촘촘해지고 확대되는거야 법은 유동성이 부족해서 선의의피해자가 생길수밖에없어. 정책도 마찮가지고. 모두가 행복해~ 하는 경우는 없단말이야 그걸 도의적으로 유도리있게 놔둔건데 하는 꼬라지봐라
저거 18그릇 처먹은놈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무조건 법을 지켰으니 옳다고 해버리는 니들 마인드가 문제야
당연히 마케팅 차원에서 무한이라고 어필하는게 좋죠. 그래도 정도껏라는게 있는거죠. 본인들이 일반의 상식을 뛰어넘어 인당 18그룻을 리필 했고 둘이합해 40그릇 먹은거에요. 그게 문제 없다고 보시는건가요? 식당이 자선사업장도 아니고요. 양심이 있으면 그정도면 업장에 엄청 손해를 끼치는걸 인지해야지 본전 뽑겠다고 꾸역꾸역 처먹었을거 아니에요. 3자 입장에서 생각하도 겁나 꼴보기 싫었을거같은데… 오죽하면 바로 없엤겠나 싶어요.
제 말을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무한이라고 마케팅 해놓고 실제로 무한으로 시키면 정도껏 시켜야된다고 할거였으면 애초에 무한이라는 마케팅 효과를 누리면 안되죠 처음부터 5회까지만 리필 가능과 같이 가게 주인 본인이 정도껏이라 생각한만큼만 리필 된다고 말을 해야지 맞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