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그냥 기술 배워도 6년차되면 한달에 600이상 법니다... 노력해서 안되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요..
대학 어중간하게 나온사람들이 현장개무시하고 기술직 무시하고 더 심합니다.
누가 직업ㅈ으로 계급을 나누나요?
뭣같으면 중소때려치고 기술 배우라 하세요..
뭐가 있다고 옷 깔끔하게 입고 200벌면서 600버는 현장노가다 개무시 하는거 많이 봐서 그런사람들보면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죽어도 노가다는 개무시, 절대 못하죠
그건 완전 극소수 케이스 아닙니까..? 그런거 하나씩 따져가면 끝도 없습니다. 어떻게 그런거 하나 하나 따져가며 사정을 봐줍니까..
전체적으로 봤을때 중견도 아니고 중소다니는 애들 대부분은 공부 안 했던 애들이 대부분은건 현실 아닙니까? 저도 강사 짬좀 먹었는데 이건 진짭니다;
공부하는 양에서 차이가 나는데 어쩔수가 없어요ㅡㅡ;
진짜 이거 개선좀 해줘야함.
대기업 연봉하고 중소기업 연봉차이가 두배는 되는데.
그렇다고 대기업 직원이 중소기업보다 일 더하냐?
그것도 아님.
내가일하는 분야쪽은 대기업은 이름만 빌려주고 하청 줘서 모든걸 하청한테 다 시킴.
지들이 작성할 문서 작업조차 하청한테 짬시키는데.
그러면서 프로젝트 진행하면 지들이 반은 가져가고 나머지 반가지고 여러하청업체들이 나눠가짐.
이거 더러워서 나중에 경력으로 밀고들가서 취직하면 이제는 경력으로 들어왔다고 차별 ㅈㄴ 심해서 결국 나중에는 나오는 사람들 많음.
안그런 곳도 있겠지만 내가 있는 분야쪽은 그럼.
그건 완전 극소수 케이스 아닙니까..? 그런거 하나씩 따져가면 끝도 없습니다. 어떻게 그런거 하나 하나 따져가며 사정을 봐줍니까..
전체적으로 봤을때 중견도 아니고 중소다니는 애들 대부분은 공부 안 했던 애들이 대부분은건 현실 아닙니까? 저도 강사 짬좀 먹었는데 이건 진짭니다;
공부하는 양에서 차이가 나는데 어쩔수가 없어요ㅡㅡ;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저는 어릴때 부모님도 없었고, 혼자 알바하면서 간신히 누나가 책 한권 한권 사다 주는 걸로 공부해서 나름 인서울에 근접한 대학가고, 강의 시작한지 4년째 입니다.
무슨 학군 좋고, 과외 받는 사람들 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그런거 받고 인서울 가는 애들도 있지만 진짜 피땀 흘려 노력해서 인서울 가는 애들? 생각보다 수두룩 빽빽 많습니다.
저 같은 애들 존나 만나 봤거든요. 진짜 개소리 신세한탄 집어 치우십쇼. 애들 가르치면서 뼈저리게 느끼는건데 중견도 아니고, 중소 가는 애들 100중에 90명은 공부? ㅈ또 안 합니다.
진짜 ㅈ나 안해요. 그래놓고 하는 말이 뭔줄 압니까? 네 지금 당신 같이 이딴 소리해요. 그리고 중소랑 대기업이랑 임금차이가 너무 난다느니 옛날엔 안그랬다느니.. 진짜 복장 터집니다.
하.. 진짜 말이 안 통하네요. 나는 하는데가 아니잖습니까. 집이 잘살아 과외 받고 인서울 가는 애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도 공부해 인서울 가는 애들이 있다고요.
그리고 제가 4년간 겪은바로는 집이 잘 살아도 공부ㅈ또 안해서 인서울 못 가는 애들 수두룩 빽빽 하다고요ㅋㅋㅋ
대체 무슨 피해의식에 그리 쩔어 계십니까?
그리고 애초에 과외? 필요 없습니다. 대가리 안 좋은거? 필요 없습니다. 전 머리 진짜 안 좋아요. 요즘 과외 할 때도 자기전에 계속 공부하고 하고 해서 준비합니다.
머리 좋은 애들보다 더 노력한다는 거에요. 노력도 재능이라죠? 근데 전 노력에도 재능이 없습니다. 엄청 산만하거든요. 집중을 잘 못 합니다.
그래서 재능러, 똑똑한 사람, 평범한 사람보다 몇 배는 노력하려고 꾹 꾹 참는겁니다.
이것도 못 하면요? 찡찡대면 안 되는거 아닙니까?? 과외 안받고도 책으로 공부만 열심히 하고 무료인강만 잘 들어도 중견은 갑니다.
공부 ㅈ또 안하고 노력조차 안해서 중견도 못 가고 중소가놓고 찡찡대는 애들이 요즘따라 왜 이리 많습니까 진짜;
군인출신이고 ㅈ소다니다가 창업해서 ㅈ소 운영하고있습니다
대졸>초대졸>고졸>검정고시>대안학교
인사쪽 접해본 사람들 기본입니다
학사가 더 잘한다가 아니라 아니다 싶은사람 비율이 훨씬차이가 많습니다
기업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며 낮은 가능성에 걸 이유가 없죠...
저도 초대졸이고 누구보다 업무능력 부족하지 않다생각했는데 풀자체가 다르다보니 기회가 부족한경우가 많았어요
가난해도 간혹 머리가 좋은사람은 노오력으로 좋은대학 좋은 직장갈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은 어릴때부터 정신적결핍과 정보력부족, 보고배운것, 당장오늘이 급급해서 이성적판단을 하기쉽지 않죠. 꼭 노력만으로 인생이 다 잘풀리진 않다는 말씀 하고 싶으신것 같아요. 윗분들은 다행히 아직까진 노력으로 잘풀린인생 사신것같고 주위를 둘러보면 열심히 사시는데 안타까운 분들도 많죠. 윗 댓글분들도 인생에 더많은 경험과 주변을 둘러보면 언젠가 알게되겠죠.
얼마전 본 강의 짤들이 있는데 30년전 부모님세대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차이가 10프로도 나지 않았었어요. 90, 00년대가 지나면서 격차가 저쩜 벌어지더니 지금은 50프로까지 벌어졌죠. 대기업의 하청쪼아붙이기, 중소기업의 특출난 기술 단숨에 먹어삼키키로 대기업만 배불리고 중소기업은 단순기술로 인간비만 줄이는 방법으로 살아남는거죠. 이 구조를 바꿀수가 있을지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대기업의 하청 쪼아붙이기가 문제라는 겁니다.
또 꼴에 대기업 출신이라고 경력직 들온 같은 직원 차별도 ㅈ같고요.
과거 아버지시대는 중소기업 대기업 연봉차이라고 해봐야 20%정도였습니다.
근대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이 중소기업 대리 과장급 연봉인데.
진짜 현타 씨게 옵니다.
그 사람이 만들어내는 경제가치를 생각하면 쉬워요 회사는 일열심히한다고 10원의 가치만들어내는 사람보다 설렁해도 1000원의 가치만들어내는 사람에게 연봉 더주는게 당연해요. 그런 가치 만들어내는 능력 탑재하려고 공부빡시게 하는거구요. 물론 월급루팡같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요...
기술직은 안한다고 하는사람들은 못하는사람들임.
현장직을 견딜수 있는사람과 아닌사람이 갈림
뭐가 더 대단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현장직을 해서 돈을 더 벌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현장직은 노가다 취급하면서 돈은 훨신 적게 가져가는사람들이 현장직을 저급하게 생각하는게 좀 같잖음.ㅋ
그냥 기술배워도 한달에 600이상?
어느 직업이 그렇죠?
한달 600이면 연봉이 7200은 된다는 소리인데.
그게 말이되나요?
있기야 하겠죠.
근대 그런 기술직은 본인들 노하우 함부로 남들에게 안가르처주고 경력쌓을 기회조차 쉽게 안생깁니다.
연봉 6000넘어가는걸 되게 쉽게 말하시는데.
연봉6000이상 받는사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제가 그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말씀하신대로 중소기업에 하청많이줍니다. 모든일을 하청을 주면 우린 뭐하는걸까요? 대기업 인사팀은 바보라서 사람뽑아서 월급줄까요?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중요하지 않은 업은 하청맡기고 연구개발등 핵심에 집중합니다. 제 옆에 있는분만 해도 연구개발로 회사에 굉장한 가치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이런건 아무나 시킬수가 없는거죠.
자브라 이사람 왜이래
열등감에 쩔어있으면서 예의있는척하네...
어쩔 저분은 아무말도 안했는데 판사 검사 말나오는거 자체가
본인이 팜검사가 더 상위직종이고 귀천있다고 생각하니까 이런말 하는거아냐
당연히 대기업이 많이 받는게 맞지
공부 더 잘했다는건
1.머리가 좋다
2.노력했다 라는 이유가 되며
기업에선 당연히 1,2를 만족하는 사람을 뽑지......
뭐 수학 영어 잘하는거로 나누기 싫다면 좋아하는쪽 파서 그쪽에서 일하든가 창업하든가...
당연히 성적높은사람이 잘 융합해서 조직에도 잘 스며들겠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그 연필공장 노동자가 사장한테 왜 너가 돈 더 버냐고 말하는 영상속 노동자같네
3교대가 몸 축나는건 있긴한데
꼭 그렇게까지 심한 것만은 아님
저희 회사도 3교대 돌아가는데
신입 1년에 한명 볼까말까함
왜? 대부분이 정년퇴직하니까
기존 직원이 60세 정년퇴직을 해야 TO가 나와서
60살 되는 선배 1명 나가야 신입 1명이 들어옴
정년 65세 연장되면 또 모르긴 하겠는데
기존 정년퇴직한 선배들이나 곧 정년 다가오는 선배들 보면
정년 65세였으면 65살까지 다녔겠는데...
하는 생각 듬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고 그 안에서도 부서 나름이겠지만..
면접 스터디하면서 알게된 애들중
대기업 입사자들끼리 모여서 술마시면서 들었습니다.
그 중 한명은 처음 입사하고 본인이 업무시간안에 할 수 있는 일이 1만큼이라고 하면
100만큼의 일을 주더랍니다.
거긴 1주일마다 업무수행량 체크해서 군대처럼 갈군다고하네요 ㅋㅋㅋㅋㅋ
주말 야간 반납해서 1주일에 2만큼의 일을 할 수 있게 되니까 왜 100을 못하냐고 또 갈군답니다. ㅋㅋ
제가 설에서 회사다닐때니까 한 10년가까이 된것 같네요. 주 52시간 근무제가 있을땐데 그때도 회사에 불만 꺼놓고 일하고
무슨짓을해도 100 못끝낸다고 매번 잠이 부족해서 비몽사몽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또 그렇게 하니까 업무능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고는 하데요 ㅋㅋㅋ
그 대기업 다른 계열사에 어떤분도 하루 2~3시간자고 눈뜨면 또 출근이라고 동생이 본인 회사에 오고싶어하는데 여긴 아니라면서 급구 반대한다네요. 아직도 그러는진 모르겠습니다 ㅎㅎ
나름 편하게 일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분들도 있긴하는것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진짜임. 우리는 고졸 대절 할거 없이 초봉이 6000부터 시작함. 5년차 부터는 프로젝트 성과달성에 따라서 건당으로 퍼센트 때서 줍니다. 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저희는 5년차는 연봉은 8천대-9천대 성과급+기타 상여합치면 1억 좀 넘고 해외파견장기출장까지 고려하면 더 많이 받죠. 고회사에서 학비 주택 대출 및 및 자격증지원도 나오고. 뭐 여러가지 혜택도 좋네요. 연혁은 40년 됬고 넘었음. 초기 사장님때도 좋았지만 돌아가신 이후에 아드님이 승계받았는데 머리가 오질나게 좋은대신 욕심이 없어서 이익은 대부분 직원들에게 줍니다. 게다가 금융 재테크하는 방법도 교육도 직접 해주셔서, 노후보장도 확실하게 되구요. 그래서 장기
근속자가 좀 많지만, 학교랑 연계되 매년 대학교졸업생 고등학교 졸업생들도 입사를 하고, 기존 회사은퇴하셨던 분들 자녀들도 졸업후 취업 지원해주고 있네요. 독일처런 히든챔피언 목표를 한다나. 암튼 일은 힘들지만 분위기더 좋고 임금도 넉넉해서 좋습니다.
전 저보고 선생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1타 강사 얘기는 더더욱 꺼낸적도 없고요.
그리고 덧붙여 강사도, 강의를 듣는 학생이나 사람들에겐 선생이 될 수 있습니다. 先生(스승)은 전문 지식을 타인에게 알리고 존경 받거나 따르는 이들을 뜻 하는거지.
꼭 수업을 가르치는 걸 스승, 선생 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저를 스승이라곤 딱히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만..
강의쌤들이 본인을 선생이라 칭해도 던 딱히 이견이 없습니다. 추가로 저는 선생보다 강의가 더 하고 싶었고 고등학교로 들어갈지 강의사가 될지 선택지에서 강의사를 골랐을 뿐입니다.
선생이 못 되가지고 강의사를 선택한다는건 무슨 되도 않는 소리인지 잘..
저기 그냥 기술 배워도 6년차되면 한달에 600이상 법니다... 노력해서 안되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요..
대학 어중간하게 나온사람들이 현장개무시하고 기술직 무시하고 더 심합니다.
누가 직업ㅈ으로 계급을 나누나요?
뭣같으면 중소때려치고 기술 배우라 하세요..
뭐가 있다고 옷 깔끔하게 입고 200벌면서 600버는 현장노가다 개무시 하는거 많이 봐서 그런사람들보면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죽어도 노가다는 개무시, 절대 못하죠
전문직 기술직 사무직 현장직
중소든 대기업이든 어디든 잘하는 사람은 하는만큼 법니다 ㅋㅋㅋ..
그렇지 않은건 그만큼 못하는거에요.
어디나 대기업만큼 줘야하면 노력한사람들은 뭐가되나요.
아무나 대체할 수 있는 일은 그만큼 접근성이 쉽고, 진짜 경력상관없이 아무나, 신입뽑아도 상관없는일들.. 그건 못받을수밖에 없어요.
(삼전도 일반 경리같은 정규직은 얼마못받습니다. 다 저렇게 받는거아니에요)
대기업 평균연봉이 세긴하지만, 중소도 대우할 전문인력은 그만큼 대우합니다.
그사람 빠지면 대체인력구하기도 힘들고, 잘하는 사람이니만큼 이직도 쉽거든요.
저도 8년차 고졸 중소 개발자지만, 대기업 러브콜도 많이 받고 연봉도 제 연령 대비 훨씬 많이 받습니다. 중소인데 대기업만큼 받아요.
학교다닐때 공부안해서 성적 별로고, 개발쪽만 했지만, 제가 공부안했다고 해서 기회를 박탈당한적은 없습니다.
물론 공부를 안했으니 스타트업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았어야했죠. 대기업은 힘드니까요.
근데 학력 이후에 본인이 한것에 따라 다시 기회옵니다.
박탈당한게 아니고 기회를 가질 노력을 안한건 아닌가요?
많습니다... 일억넘는사람들도 많아요...
기술직 대부분 일당 25만원 넘고 45만원도 받습니다.
물론 잘하고 열심히 하는사람들이 안놀고 한달25일이상 일합니다. 평균 20일은 일없어도 한다고 합니다.
한달 20일 일하고 일년이면 4800이네요 .. 기본만 받아도요.. 세금신고도 안합니다..
기술직(?) 애매하지만 포도 순따시거나 포장하시는 분들 농사 일하시는 분들도 구하기가 힘들어서 일당 17만원 18만원받아요. ㅋㅋㅋㅋㅋ
주 5일 1달이면 425만원
1년이면 5100만원 세금없음.
단 매일있는일은 아니라서 포도시즌 끝나면 다른 농사 일 해야져..
한국분들은 나이 많으신분들밖에 없어서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이합니다. 일당 비슷하게 줘요~
발골하시는 분들도 월 1000가까이 버시는분들 많아요.
빨리하시는 분들은 새벽4시쯤~점심시간정도까지만 일하시고 월 800정도 챙기시는 분들도 꽤있는것 같구요. 마리당 돈을 받으니까 작업속도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이건 위험수당도 포함된 돈이긴 하죠.
님아 제댓글 잘읽어보세요...
우리나라는 과거면 모를까 지금 대기업들의 마인드는 이거에요.
프로젝트 수주해서 모든걸 중소한테 하청시킵니다.
근대 이과정에서 예를들어 집하나만드는데 타일하는 업체가있으면 전국에 한곳만 있는게 아니라 수십 군데는 있겠죠?
그럼 가격경쟁을 시킵니다.
그렇게 단가 줄이고 줄이고 본인들이름으로 하는것이니 어느정도 기술력은 당연히 있어야하고 등등의 요건을 따져서 전부 하청돌리면서 큰파이는 지들이 가져가고 나머지는 하청중 중소기업들몫 이렇게 됩니다.
이런식인데 이게 진짜 중소는 딱 먹고살정도로 밖에 돈을 못법니다.
돈은 대기업만 버는식이에요.
하나 알려줘?
1. 대기업이 수주를 따고 하청을준다
= 수주딸 능력이 중소기업은 없음
= 대기업 없으면 지들도 망함
2. 대기업이 자체 프로젝트를 하청을 준다
= 그 프로젝트 하청업체는 직접할 규모가 아님
= 대기업 없으면 지들도 망함
글구 또한가지 알려줘?
대기업이 따내는 수주도 결국 하청임ㅋㅋㅋㅋㅋ
갑기업이 프로젝트를 을기업에 하청(계약 위탁 수주) 줌. 여기서 을기업이 대기업임. 을기업은 병기업에 수주주고 병기업은 정기업에도 일부 수주줌.
그럼 을은 뭐하냐? 다떼먹냐 이러는데
을이 pm pl역할임ㅋㅋ 프로젝트 기획 설계 진행 책임다지면서 한다. ㅋㅋ
근데 프로젝트 개발보다 설계 기획이 제일어려움ㅋㅋ 중소기업은 그걸 할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임.
핸드폰 앱같이 단순한것도 그럼
앱 화면 기능 설계 하는거=어려움
화면기능 개발 = 컴공대딩시켜도함
근데 큰기업이나 사회단위 프로젝트 설계는?ㅋㅋ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랑 이야기 하는일이 있었는데 정말 윗댓글 말대로 하청주는 대기업 직원을 정말 저렇게 생각하더라. 별것도 없는데 대기업 가서 잘먹고 잘산다고. 생각은 자유인데, 그렇게 생각하며 살기에 중소기업 다니는가 싶었다. 남들은 노력할때 그대들은 까내리기 바쁘고 불평하기 바쁘더라. 명문대 나왔다고 대기업 가는거아니고, 지방대 나왔다고 중소기업 가는게 아닌데, 그냥 본인이 그렇게 노력해서 지방대 간거고, 그렇게 살아서 중소기업 간건데, 그렇더라.. 다행인건 세상은 노력에 절대 비례하진 않지만 비례 경향성은 띄기에, 그대들은 그 삶에서 평생 못벗어나고 불평이나 하다가 비슷한 여자만나서 애낳고 그냥저냥 지들같은 사람 끼리끼리 살며 주변사람들 보고 이게 사람들 평균이다 생각하다 갈거라는거.
중소기업 다닌다고 노력안한건 아닙니다.
그저 공부쪽으로는 나에게 알맞지않은 사람도 있을거고 집안사정이 있는 사람도 있을거고 여러 다양한 이유가있는거죠.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중 꼭 이런식으로 생각하는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대기업 다닌다고 본인들이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보다 많이 받는게 당연하다는 어이가 없는 생각말이죠.
과거는 대기업과 중소 연봉차이가 20%정도였습니다.
근대 지금 와서 두배씩 차이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중소기업 쥐어짜내서 그만큼을 지들이 더 챙겨가고 그래서 그런겁니다.
ㅇㅇ
우리 회사도 현기차, 삼전 이런데 납품해서 먹고사는데
물론 현차 삼성 상대 매출비중이 높은건 맞지만
얘네 갑질하는거 안들어주고 납품 빠진다고 해서
회사 망하는건 아님
현차에서 안사면 르노나 GM 아니면 도요타 제외한 일본브랜드 상대로도 가능하고
삼전막히면 다시 옛날처럼 애플같은 다른 브랜드나
아예 다른 카테고리 제품상대하면 돼서
현대나 삼성이나 좀 까탈스러운건 있긴한데
갑질은 못함
현차나 삼전이 갑질 못하는게
얘네가 요구하는 스펙에 맞춰주는게
저희 회사밖에 없어서 그런 것도 있긴함
요즘 현차나 삼전이나
아무나 만드는 싼 부품아니면
요구스펙 자체가 엄청 높고 타이트해서
어지간한 대기업도 스펙미달로 떨어져나가고
저희거만 남으니 어쩔수 없는것도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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