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의 의도는 잘 알겠는데 사회적으로 장애인이라 명하고 구분 지은 이유는 국가에서 장애를 입은 국민에게 여러가지로 혜택을 주기위해 나눠놓은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세상 누구라도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차별하면 안되겠지만요. 장애인. 일반인. 장애인 비장애인. 장애로 인해 혜택을 받는 사람. 장애가 없어서 혜택을 안받는 일반인. 이렇게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요? 장애인 아닌 사람을 일반인이라고 했다고 차별 운운하시는거는 좀 아닌듯합니다. 궁금해 찾아보니 정확한 명칭은 장애인 비 장애인이 맞다고 하지만 그건 찾아보지 않는이상 잘 모를텐데요.
말 할때마다 사전 찾아가면서 정확한 단어를 써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장애인은 아니지만 어떤 할머니가 지하철 문 닫히는데
황급히 내리려다가 스크린도어에 껴서 경고음 울리고
그런데 아무도 안 도와줘서 할머니가
"나 죽는다!!! 빨리 도와줘!!! 뭐해 이 새X들아!!!"
하고 소리치니까 그제서야 옆에 서있던 아저씨가
온 힘을 다 해서 스크린도어 열어줬는데 할머니는
고맙다는 인사도 안 하고 재빨리 뛰어서 도망감
아저씨는 손목 매만지면서 어색한 미소를 지음
놀라운 건 이 상황 며칠 전에 저 할머니랑 똑같이
어떤 노인이 황급히 내리려다가 스크린도어에
끼어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는 점
겁나무거웟으면 전동휠체어같은데 전동휠체어탄사람들 보면 항상 화가나있음
예민보스들 많아서 일부러 쳐다도안보고 최대한 안부딪히려고함
지하철내에서 고함지르고 혼자 꽥꽥거리는 사람도있었음
저도 수동휠체어타신 어르신이 보도블럭턱위를 못올라가셔서 도와드린적있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다 쌩까고있어서 몇분간 그러고 계셨던건지 안쓰럽더라구요
몇번이고 아이고고마워요 학생하시는데 뿌듯햇음ㅎㅎ 학생아니고 아짐만뎅ㅋ
종로였나? 점심먹고 돌아가는데 4차선 도로를 장님이 무당횡단 하고있는걸 봄. 다행히 차들은 정차하고 사람들은 웅성웅성 지켜만봄. 그래서 내가 뛰어나가 그 장님 상황설명하고 팔잡고 반대편으로 인도함. 반대편에 도착했을때 그사람이 한 말이. 잔돈좀 바꿔 주세요. 죄송한데 제가 천원짜리가 없는데요. 은행가시면 되잖아요. 여기 있을테니까 가서 바꿔주세요. 주변에 가게하나 안보이더라. ㅎㅎㅎㅎ 결국 내가 발품팔아 바꿔줬는데 이사람은 부탁이 아니라 거절 못하는 요청을 하구나.
도와주고싶은 사람이 도와주는거지 안도와줬다고 별볼일없는 사람 취급하고 자빠졌네 ㅋㅋ
글 내용만봐도 헬조선 사탄들답게 자리뺏기,고맙다는 인사 스킵해버리기 싹 다 해버리는데
이딴 사회에서 왜 봉사를 강요함?
이런애들도 외국 pc충들보면 거품물고 발작하겠지 ㅋㅋ 실상은 둘이 똑같이 미개한데
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
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다섯 글자 예쁜 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워요
노력할께요
마음의 약속 꼭 지켜볼래요
우리아들이 이거 불러주는데
이 곡을 공익광고로 넣어야 할듯.
유딩보다 못한 사람들.
장애인과 일반인의 기준은 정해졌지만 사실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불편하셨다면 미안하지만 차별이라고 하신다는건 상대적인 기준이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우리가 불편하지 않으니 괜히 불편하지마!" 이런게 아니고 이런 기준으로 정해져있어서 우리가 부르는 것이니 너무 나무라지 마시라 이겁니다 네
일반인이라는 말의 정의 자체가 신체의 특별한점이 있는가 없는가로 나누는말이 아니라, 상황 또는 사회적 직위등으로 봤을때 크게 특별할것이 없는 사람들을 일반인이라고 정의하는겁니다…. 장애인도 일반인이에요. 장애인이 일반인이 아니다라고 하는건 잘못된게 맞고, 정상인/장애인으로 구분하거나 장애인/비장애인으로 구분하는게 맞는거죠…. 대댓쓰신분은 구분을 잘못둔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는건데 핀트 못맞추는 사람들 많네요.
장애인복지관련업에 종사하신다고 하시면서.. 너무 개인 의 고정관념으로 생각하시는거 아니세요? 장애는 판정이 등급으로 기준이 있고, 그에따라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사회의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선수와 일반인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운동좀 할줄 안다고 모두 선수라 할수 있을까요? 일반인이라함은 특별할것 없는 다수에 속하는 보통사람을 일컷은 말이죠. (사전정의) 흑백논리로 “장애인과 비 장애인으로 구분짖지마라! 장애인은 나쁜뜻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더 불쾌합니다. 오히려 이런생각들이 장애인 이란 단어를 않좋게 만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대변인이세요? 개인생각에 반하면 무조건 틀린건가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당”
영업할때 청각장애인들 꽤 많이 받아봤는데
과반 이상이 무슨 자격지심 키우는 인간들 같음
수화가 안되니 글로 써가면서 하는데 말이 안 통하면 펜·종이 기본적으로 집어던지고 물건도 막 던짐
영·통으로 수화통역해주는 전용번호도 있던데 그 상담사들한테도 화 냄ㅋㅋㅋ
소리는 못내니 그냥 낑낑거린다 해야하나
대신 몸으로 화났다를 격하게 표현 함
장애인들은 나한텐 그닥
장애인의 반대는 정상인이다 일반인이다 주장이 많은데 정상인이라는 표현이 장애인에게 소외와 차별 의식을 준다고 생각하여 대체로 일반적인을 예로든 일반인 혹은 비장애인 이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보건복지에 따르면 장애인, 비장애인 또한 같은 시민이고 비 장애인또한 잠재적 장애인이 될수 있기에 (예를 들면 모든 신체&장기의 손실이나 퇴화)보건 복지는 시민모두가 부족함이 없이 받아야 하는 권리로서 지원을하고 도움을 주는 것 입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도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개인의 차이 입니다. 차이에서 차별로 차별에서 비교와 구분을 짖기에 나는 당연해 그건 당연하지 않다가 있는 겁니다. 그냥 선행을 했고 나는 선행을 하고 싶어서 했다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베뎃에서 말씀하신 도움이 필요한지를 여쭈어 보는건 나름 좋은 행동입니다. 장애인이라고 하여 당연히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 그들에게도 장애를 가진후로서 사회를 살아갈때 혼자 스스로 결정하며 살아가야하기에 물어보고 도움요청시 도움을 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 행동보다 입을 때는게 더 어렵다고 합니다. 도움을 청하는것도 도움을 주기위해 말을 때는것도 모두다 연습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뭐가 옳다 뭐가 맞다가 아닙니다. 모두 맞습니다. 저한테 맞아요
그럼 20000
일반인이 도대체
사전적 의미가 장애인의 반대되는 의미인거죠?
1.특별한 지위나 신분을 갖고있지 아니하는 보통의사람
2.어떤 일에 특별한 관계가 없는 사람.
어떠한 사건 또는 사회적인 지위,신분에 대한 구분을 두는 용어이지 신체적으로 특별함이 없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닙니다만???
이분도 그저 사전에 명확히 명시된 의미를 두고서 스스로 해석해서 핀트를 못잡으시네..
깨어있고 pc충이고의 차원의 문제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단어의 의미를 잘못알고 잘못 사용하고 있는걸 지적하고 있는거죠… 사전적 의미로 보면 장애인의 반대되는 단어는 ‘정상인’입니다
상태가 특별한 변동이나 탈이없이 제대로인 사람을 뜻하는거니
장애인은 상태가 특별한 변동이 없지 않은건 누구나 인정해야하는 사실이니 장애인의 반대되는 단어는 정상인이라 하는건 틀린말이 아니죠. 그저 일반인이란 단어의 뜻을 알지못해 잘못 사용하여 장애인이 일반인이 아니라고 우기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