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파는데 가셔도 일반적인 소형제품은 판매사원도 모르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말 큰 매장에나 테팔, 쿠쿠같은 직원 들어가있고 컴팩트매장에는 그마저도 없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특히 계절가전 (선풍기,온풍기,전기장판 등) 은 초대형매장도 전문상담사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알아보고 구매해야해요..
전 제일 충격이었던게.... 통신사 직원이 폰에 들어가는 램 용량도 모르더라고요
s20에서 노트 20 가면서 많은 부분이 하향되었는데 그 부분도 모른채 노트 20이 좋다고 하구요
모를 수도 있다 하시는 분 계시겠지만 물건을 팔아먹는 사람으로서 팔 물건에 대해서 잘 알아야죠
매니악한 화웨이나 소니 폰도 아니고 플래그십 갤럭시면 더더욱요
단순 비교 하자면 보통 집에서 많이 쓰는 선풍기가 40w임. 그리고 그 선풍기랑 닮은 전기난로가 보통 900w~1000w정도임. 생긴거 비슷하게 생겼다고 여름철 선풍기 틀듯 난로켜놓으면 전기세 25배정도 더 나옴.
가정용 스텐드에어컨이 대략 2200~2500w 나오니까 선풍기처럼 생긴 전기난로와 비교하면 에어컨이 2배이상 전기를 더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에어컨은 희망온도를 설정해놓고 쓰는거라 단열만 잘되어있으면 가동시간내내 전기를 먹는게 아니라 실내온도가 떨어지면 잠시 멈췄다가 더워지면 다시 작동하고를 반복하지만 전기난로는 주위 온도 상관없이 계속 1000w씩 소비하는거라 까딱 잘못하면 여름철 에어컨 풀가동한것보다 전기세 더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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