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학할때 한학년 위 일본인선배랑 이야기하다 내가 군필이라니깐
오오오 이러면서 그럼 칼든 흉악범을 어떻게 대처해야돼? 라고 물었다.
그래서 저 짤처럼 의자가지고 방어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거 같다라고 하자 그럼 의자없으면?
이라고 물었다.
난 그럼 그냥 도망가라고 했다.
현실은 애니메이션이 아니라고ㅋㅋ
솔직히 경찰시험은 남자와 동일한 체력을 두고 해야하고
별개로 치안보조직 이라고
경찰아닌 경찰에서 일하는 공무원으로 뽑았어야했음
그런게 따로 만들어져야함
현 여경은 대다수가 경찰과는 거리가...
그냥 모델같은 사람도 있더만... 여리여리 하고 이쁘고 .. 절대로 범인은 제압 못할것같은...
뉴스봐도 남경은 밖에, 여경은 안에 있다가 상황이 벌어진거고, 남경은 남편이랑 따라 가다가 여경이 나와서 여경이랑 밖으로 나왔다가 공동현관문이 닫혀서 못들어갔다고 나오는데요. 그리고 주민이 열어주니 진입했다고 나오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밖으로 나오니 뭐지 하고 따라갔을 가능성도 있어서, 범인 봤는데도 튄 여경이랑은 좀 다를것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남경이 안에 있었으면 충분히 상황이 달라졌을것 같은데요.
나이 좀 있는 경위였다던데, 피해 집 아버지와 윗집 고소하는 이야기하러 나갔었다고 함, 그놈 들을까봐. 근데 집에서 비명소리 들리니 아버지란 사람은 재빨리 다시 뛰어 들어갔고, 경찰양반은 장비챙겨간다고 천천히 따라들어감. 그 사이에 이미 어머니인가는 칼 맞고 쓰러졌고, 딸까지 내리치려는거 애 아버지가 자기 맨손으로 막아서 버텼다고 함. 그리고 뒤늦게 온 경위가 테이저 건 발사.
여경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두 번 다시 안 나타났고, 뒤에 피해자 지원반이라는 두 놈이 나와선 '그래도 여경이 지원요청을 빨리해서 피해자(어머니)가 죽진 않고 병원에 갔다'는 개소릴 했다 함. 나중에 언론사 통해서 고소한다고 하니 그 피해자 지원반이라는 둘도 행방불명.
총체적 난국임. 물론 자질미달인 여경이 제일문제고.
그럼 여쭤볼께요
범인들이 여성인 경찰분이 출동하면 만만하게 볼까요? 아닐까요?
아니면 여성인 경찰분이 강력범죄 범인을 잡았다는 뉴스나 기사 보셨나요??
범인을 못잡는 경찰? 필요할까요?
단지 피해자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역할을 차다리 상담사로 따로 뽑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당연히 하는 일이 다르니까 수당도 다르게 주고 위함수당도 주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