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임.
어릴 때 사랑 받지 못한 사람들이.
비슷한 예로 자기는 스스로 치켜세우고 작은 일에도 으스대면서 인정받고 싶어 자랑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잘하는 것에 대해선 절대로 곱게 칭찬하는 법이 없는 사람들이 있음.
예를 들면 a가 음식을 잘해서 주변에서 맛있다고 한다면 맛있긴 한데 여기엔 뭐가 더 들어갔음 좋겠네. 이런식으로 하나씩 트집을 잡음.
옷을 예쁘게 입은 사람이 있어도 마찬가지.
주변에서 a야 옷 예쁘네. 라고 하면 이쁜데 쟤한텐 좀 안 어울리는것 같지 않아? 이런식.
당사자한테도 기분 상하고 칭찬한 사람들도 기분 상하게 만드는 사람.
여기서 포인트는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을 방패 삼는다는거. 아는 척.
아오. 얄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