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엔 멀쩡하고 돈받기엔 좀 그런 아기용품들 나눔하면 별의별 사람들 다 채팅검.. 한번은 젤 먼저연락와서 꼭 팔요하다고해서 다음사람들 전부 이미 예약됬다고해놨는데 오기로 한 시간에 연락도 없고 안와서 채팅거니깐 그제서야 자긴 애도없고 아는 언니 필요할거같아서 신청해본건데 언니가 필요없다했다고해서 필요없다고.. 그 외에 약속펑크내는 사람들도 많고 택배비 낼테니 착불로 보내달라거나 시간날때 들른다던가 그래서 그후로는 3~5천원에라도 올려놔서 꼭 필요한사람만 가져가게해요 나눔은 두번다신 안할듯요
판매 엄청하고 무료나눔 2번했는데 나눔에서 더 진상을 많이봄..
약속해놓고 당일 연락두절되질않나 약속시간에 늦고 차에서 내리지도않고 물건만 쏙 가져가고 감사인사도 없고..이게 나눔 2번에 일어난 일입니다.. 왜 나눔을 했나 회의감들더라구요... 그 후로 나눔 절대 안해요
저도 2만원 정도 받을 수 있는 걸 무게도 무겁고 빨리 처분하려고 무료나눔 했고 연락한 사람 시간에 맞춰 배려해주고 추가로(역시 2~4만원 판매 가능) 뭘 더 줬어요. 만나기 전까진 그래도 괜찮았는데 만나서는 그냥 받아서 쌩하니 가더라고요. 돈 주고 거래할 땐 이렇게 맘 상한 적 없었는데 ㅠㅠ 그래서 다신 무료나눔 안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