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것같죠? 나 혼자만의 사랑입니다. 대부분의 '어 저분 나한테 관심있는거 같은데?'라는 마음을 걸고 말 거는 순간 다른 짝이 있거나 생기는걸 볼 수 있게 됩니다. 혹은 아주 높은 확률로 '아 지금은 누굴 만날 생각이 없어서...'라는 대사와 함께 이주일 정도 후 다른 사람과 만나는걸 볼 수 있게 됩니다!
될것같죠? 나 혼자만의 사랑입니다. 대부분의 '어 저분 나한테 관심있는거 같은데?'라는 마음을 걸고 말 거는 순간 다른 짝이 있거나 생기는걸 볼 수 있게 됩니다. 혹은 아주 높은 확률로 '아 지금은 누굴 만날 생각이 없어서...'라는 대사와 함께 이주일 정도 후 다른 사람과 만나는걸 볼 수 있게 됩니다!
다른 사람한테도 끼나 봐야해요. 완전 e중에 그런 사람 가끔 있어요. 타고난 애교둥이라 옆에 있는 모든 사람 한테 남녀 상관없이 만난지 며칠 안된거 같은데 끼는 사람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점심먹으러 가는데 상사들한데도 끼고 가는 것도 스스럼 없다는 친구 있어서 놀랬네요.
이성에게 팔장 끼면서 팔이 가슴 사이로 오게 하는거면 여성으로서 어필하는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그게 연애 대상인지 다른 의도인지는 생각해봐야겠지만.
옆가슴 닿는 정도면 그 정도에 따라 이성적 호감인지 누구에게나 하는 친근감인지 나뉘는데 그건 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를테니 관찰 할 필요가 있고
그저 팔꿈치를 크로스하고나 손목을 걸치는 정도의 팔짱이면 친근감이나 호의가 될 순 있지만 이성적인 어필인경우는 다른 사람에게는 아에 안 하는 사람이 했을때라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ㅇㅅㅇ?
관심안주면 더 기어오르는데 단 둘이 있을때 각잡고
저한테 관심있어요? 다 고마운데 관심있는거 아니면 적당히 거리둬주세요.
하고나서 반응살피면 해결됨.
관심있다고 하면 노빠꾸 직진하면 되고,
관심없다고 하면 그럼 하지말라고 하면 되고.
난 너한테 관심없는데 니가 나한테 관심있으면 나도 관심가져줄게. 근데 그게 아니라면 하지마.
이게 제일 좋은 자세같은데요.. 전 이렇게 살고있어요.
4번때문에 헷갈리긴하는데 가끔 친화력 초월만랩들이 있어서... 저 상황에서는 그냥 친절한걸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면서 아 되게 친절한 사람인거 같다고 그냥 눈치 1도 없는 애기인척하면서 표정봐. 그냥 아무변화도 없으면 친절한 사람일 뿐일 가능성 높고 조금이라도 아쉬워하는 느낌들거나 이애기 눈치 존나 없네하는 표정 스쳐지나가면 90퍼임. 이게 제일 부작용 없음 착각해서 급발진도 안되고
개인적으로 여자분이 팔짱끼는데 관심 있어서 인지 아닌지 알수있는 방법은
1. 평소 연락이나 대화에 업무적인 대화 말고 사담(식사 하셨어요?, 댁이 어디세요? 이런거X) 이 오갔는가?
2. 팔짱 낄때 ㄱㅅ이 닿을때의 세기(?)
3. 내가 객관적으로 잘생겼는가?
이 중 2개가 해당된다면 여자분이 관심있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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