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쪽 직원이라 그런지... 위 사진 보면서
크기가 적당하네 라는 생각 전혀 안 들고
" 이렇게 지으면 북향 껴서 있는데 누가 선호 하겠냐" 라는 생각만 들었네요...
고객님 해는 동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니까
해를 가장 중간에서 적당히 받을 수 있는 정남향이
가장 좋습니다.
남동향은 해가 일찍 떠 일찍 지고요. ( 더 추움)
남서향은 해가 늦게 떠 늦게 집니다. ( 더 더움)
그래서 사람들은 가장 적당한 남향을 선호 해 하죠 ( 중간)
북향은 해가 아예 안 들어와 반지하랑 똑같답니다.
건설쪽 직원이라 그런지... 위 사진 보면서
크기가 적당하네 라는 생각 전혀 안 들고
" 이렇게 지으면 북향 껴서 있는데 누가 선호 하겠냐" 라는 생각만 들었네요...
고객님 해는 동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니까
해를 가장 중간에서 적당히 받을 수 있는 정남향이
가장 좋습니다.
남동향은 해가 일찍 떠 일찍 지고요. ( 더 추움)
남서향은 해가 늦게 떠 늦게 집니다. ( 더 더움)
그래서 사람들은 가장 적당한 남향을 선호 해 하죠 ( 중간)
북향은 해가 아예 안 들어와 반지하랑 똑같답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북향은 진짜 좀... 사람이 우울해짐
가뜩이나 건물들도 따닥따닥 붙어있는 북향집에 살았는데
(해는 주방쪽 제일 작은 창으로 아침에만 딱 한줄기 들어왔었음)
어느날 베란다 창으로 해가 두줄기 정도 들어오길래
이게 머선일인고 하고 창밖을 봤더니
앞 건물 창에 비친 해가 반사돼서 들어오고 있었음 ㅋㅋ
근데 그 창고 열려있거나 닫혀있으면 각도가 안맞는지 그이후론 두줄기 햇빛조차 볼 후 없었음 ㅠㅠ
지금은 남향은 아니고 남동향이긴 한데 울 고영이가 햇빛찜질하는 모습 보면 비싸도 찾는 이유가 있구나 싶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