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챙겨줄수는 없겠죠 하지만 사장님도 마음씨 좋은 분으로 표현되어서 남매의 생일이라는 특별한날에는 챙겨주실거 같은데 남매를 보고만 있었다 라는 점이 저 게시글의 사실성에 의심이 들어서 말입니다
매번은 못챙겨줘도 생일 같아 보이는 날은 챙겨줄만 한데 말이죠
내용이 글쓴이와 일행의 선행이 과도하게 강조된 면이있다 생각이 드네요
선행은 기대하지 않는 것에서 베품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저런 상황에서는 사장님이 애들 먹이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하는 시선이 생기면, 선행이 아니라 의무구요.
그리고 평소에 따로 나름 챙겨주셨을지도 모르는 것이구요.
사장님도 어려운 형편이거나,
주변에 그런 분들이 많이 있다면 다 챙길 수도 없고,
우리가 알 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존재할겁니다.
남에게 기대치 말고
내가 바란다면, 나만 잘하면 될만한 상황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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