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랫든 저랫든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우리모두 후대의 것을 잠시 빌려쓰며 살고 있는겁니다
지금 세계 경제와 정치가 왜이리 혼돈스럽냐면
기득권 6-70대 들이 부와 권력을 다음대에
정상적으로 빨리 넘겨주지 않아 생기는 문제 입니다
과거 농경사회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기득권 층이
넘어가는데 이제 세계대전 이후 최대 기득권층이 부와
권력을 쥐어잡고 안넘겨주고 있습니다. 푸틴도 바이든도
썩 꺼져야 하죠
제 생각엔 어린아이가 한 말이니까.. 사실 여부를 따져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이고 일반화할 생각은 없습니다.
총각때 조카 많이 봐준편인데
오해의 소지가 많더라구요.
한날은 타지역 병원 혼자 데려감.
병원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어디 메달리고 의자에 올라가서 뛰고 ㅋㅋㅋ 잠시라도 안보면 난리가 난리가 ㅋㅋ 유명한 병원이라서 사람도 많은데 주변 사람들 다 쳐다봄. 대기 시간 내내 잡고 로켓태워주고 들고 다녀야함.
병원 진료보고 집에가는데
차안에서 삼촌 이거 보라면서 팬티를 내림.
그러면 안되는거라고 알려줬는데 울기시작..
조카가 무슨말을 했는진 몰라도 누나가 따지듯이 뭐라고함. 상황설명하니까 그랬냐고 아직 애라서 말이 서툴다함. 내 일도 다른 사람 맡기고 일 미뤄가면서 데려갔는데 ㅋㅋㅋ 좀 짜증났음 ㅋㅋ
예전 여친이랑 데이트중에도 봐달래서 봐주는데 그때도 별거아닌걸로 오해생김. 기억도 잘 안남. 대충 내가 여친 이쁘다 공주님같다라고 강요했다함. 전화와서 따졌던것같음. 여친 이쁘냐고 물어본 기억은 있어서 여친한테도 물어봄. 여친 기억으로도 강요하고 시키진 않았다고함.
누나가 좀 많이 예민한 편이라서 조카볼때 혼내거나 함부러 말 안함.
새아파트에서 혼자살았는데 집안 물건 옷장 옷 다 꺼내놓고 물건 계속 집어던져서 몇개 깨고 바닥도 많이 찍어놓음. ㅋㅋㅋ 그래도 조카 한번도 혼낸적 없음. 집안 물건을 몇번씩 다 내렸다가 올려두면 또 내리기 반복 ㅋㅋㅋ 누나한테 조카 장난 아니네? 하니까 누나도 매일힘들다함. 좀 혼낼땐 혼내고 알려주라니까 어려서 모르는거라고 혼내면 아이 기 죽는다함. ㅋㅋㅋ 6~7살이면 혼낼때도 됐는데 ㅋㅋ
그러면서 봐줄때마다 심문하듯 유도질문으로 조카 혼냈는지 확인하는데 힘들었음. 왜? 조카가 뭐라함? 하면 아니야 아직 어려서 그런다고 하는데
모르긴 모르지만 누나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정말 많이 힘들겠다 싶음.
혹시라도.. 아이 부모님이 박수홍이나 유산관련된 이야기중에 아이가 유산이 뭐야? 응 이런 저런 물건같은거야~
결혼 안하면 유산은 내가 갖는거야?
응 법적으론 그럴 수 도 있지.
별 생각없이 대답하고 부부끼리 이야기 집중했는데 오해해서 그럴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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