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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수저 자체가 없는 삶.jpg

롤롤오 40 7892 0 0 2022.07.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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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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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 2022.07.06 19:13

자본주의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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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2022.07.06 19:15

잘 자라서 다행입니다.. 한명의 투표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원한다면 훗날 새로운 가정의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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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2022.07.06 19:16

엄청 힘들었겠구나.. 상상도 못할만큼.. 앞으론 행복한 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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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 2022.07.06 19:20

동정표 안던지고, 이 글 보고 내 생활에 만족해야지 생각 안하고 그냥 인간으로써 "너 정말 잘해왔다" 라고 만나서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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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 2022.07.06 19:26

먹먹하네요 힘든 삶을 잘 꾸려오셨습니다 행운의 여신이 그쪽으로 엎드렸으면 합니다 말뿐이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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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귀여워 2022.07.06 19:31

그래도 살아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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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 2022.07.06 19:36

동정한다! 그리고 잘했다 화이팅하자 이글을 볼일 없는 글쓴이 친구야

1 0

요실금 2022.07.06 19:40

존경이란 단어가 사무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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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 2022.07.06 19:47

중구난방으로 써내려간 글인게 티나서 더 먹먹하다. 산전수전 다 겪어본 깡으로 꼭 성공하길 바란다.. 자랑할 건더기 없는 인생이었지만 조낸 멋지게 살아가는 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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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 2022.07.06 19:54

여행도 보내드리고 진짜 난 분이네. 방향을 정하고 목표를 갖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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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 2022.07.06 20:18

거의 타고난다고 생각함 아무리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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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호빵맨 2022.07.06 20: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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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 2022.07.06 20:34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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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맛있데 2022.07.06 20:36

딱봐도 주작인걸 다들 공감능력 발휘 하느라 고생들 하시네 ;; 짱깨들이 동북공정 하는 방법이 이런것들이야 일단 아무얘기나 던져놓고 다수가 낚이면 좋아라 하면서 그 나라 민족들 멘탈 털어가는겨 인터넷좀 그만하고 세상을 좀 보자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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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 2022.07.06 20:38

장하다. 그 상황에서도 너희를 버리지 않은 어머니와 꾸역 꾸역 자리잡은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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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 2022.07.06 20:39

북한에서 태어나는것과 비교된다 행운과 마주하길 기도해주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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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자신좀알라 2022.07.06 20:43

10-15년전 피씨방비가 500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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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쾅쾅쿵쾅쾅 2022.07.06 20:49

못배웠다지만 배운놈들 보다 필력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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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못하냐쯧쯧 2022.07.06 20:50

타고난 기질과 태어나자마자 보고 배운 것일테니 이분은 어머니가 그 환경 속에서도 잘 키우신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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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금나한텐뭐라핸나 2022.07.06 22:20

마지막에 게임 광고 휴대폰 광고 나올줄 알고 조마조마 했는데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화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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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젖고난 2022.07.07 00:03

이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여러분.. 댓글이 온도차 심한데.. 사실이면 응원해줄터.. 소설조차 실화에서 바탕입니다.. 저런 비슷한 상황이 있어요.. 응원해줍시다.. 당장에 글쓴이가 거짓이든 아니든 저런일은 글쓴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겪고 있단말입니다.. 응원하고 격려해주세요.. 긍정적으로 가요.. 말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듯.. 너무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 것이 더 불편합니다....

4 1

풋져핸섭 2022.07.07 00:46

거짓말같진않은데요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조리있게 쓰지 못해서 그런듯.. 어린시절 부모님이혼>초등저학년 아빠돌아가심> 외할머니댁에서 잠깐 초등다님 (이때 누가 컴을 줘서 외할머니댁에 컴이있는듯) > 10살쯤 외할머니댁에서 쫒겨난듯? > 10~17살동안 바깥생활전전..그러면서 백화점이나 피씨방에서 컴을 종종 하게됨 > 17살때 외숙모 도움으로 집마련 > 외할머니댁에서 컴퓨터 가져옴 > 이 컴으로 중졸 고졸 검정고시치룸 댓쓴님께서 적으신 컴퓨터를 해본적이 없다는 말은 어디에서 나온건지 못찾겠어요 기초생활수급에 대한건 제가 잘 몰라서 설명할 수 없지만, 글쓴이도 뭘 잘 몰라서 저렇게 썼을 수도 있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뭐 좋을게 있다고 이렇게 유쾌하지도 않은 긴 글을 글솜씨도 없이 썼을까 싶고, 이게 힘든 사람들 놀리는 내용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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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져핸섭 2022.07.07 00:49

헐 이런걸 과제로 내주나요???? 저 방금 반박댓글 쓰고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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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신 2022.07.07 01:05

이 댓글도 본문 글 하고 뭐가 다름? 이 댓글도 주작일 수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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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 2022.07.07 01:05

교회 의자 밑에서 자다가 쫓겨났다? 이단이지 싶네요. 기본적으로 문단속을 하지만, 모교회는 노숙자들 자라고 열어놨었습니다. 자고가라고 열어놓은 교회도 많습니다. 어느 교회는 아침밥까지 주기도 합니다. 쫓아낸다? 진상부리지 않는 이상 정중히 얘기합니다. 정상적인 교회는 그렇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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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 2022.07.07 03:35

컴퓨터를 해본적이없다는 부분은 이부분일것 같네요 “폰도 내가 직장잡고 23살에 첫 휴대폰이 생겼으니 21세기에 인터넷도 제대로 못한 환경인거지” 하지만 앞서 pc 방이나 외할머니집에 있던 컴으로 인터넷을 접하며 살아왔으니 말이 안된다는거겠죠 저도 글쓴이의 내용에 신빙성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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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 2022.07.07 03:52

참신하닼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 또 그렇기 보이네요 . 보통 대학생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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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 2022.07.07 04:11

즈히 동네는 300원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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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 2022.07.07 06:43

님이야기랑 저 이야기는 좀 다른듯 님도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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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 2022.07.07 06:43

저정도면 그래도 지원나오는거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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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좋아 2022.07.07 07:06

선동하기 진짜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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믱뫙몽 2022.07.07 08:15

알바생중에 앞뒤의 말이 맞지않는 애가 있었는데, 딱 이런유형이였음. 이렇게 말하면 자기를 더 좋게보겠지 라는 의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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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 2022.07.07 09:18

짱개 동북 공정이 문제긴 한데.. 님은 정신병 수준으로 아무 글에나 연관시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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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poi 2022.07.07 09:34

아니요 저런 교회들도 많습니다. 무슨 이유를 갖다 붙이는지 아세요? (현대적인 시각에서 부패하지 않은 교회라는 가정하에 하기 내용 작성) 1. 교회는 예배와 기도를 드려야하는 장소(성소)이므로 지켜야한다. 2. 믿는 자 한사람을 잃게 하는 것은 악 중에 악이므로 교인들을 지키기 위해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 3. 그 상황에서 한 영혼이라도 더 전도한다. 표면상의 이유는 상기 내용이고 실제로는 타협하는겁니다.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는 보통 교회 자체 건물 또는 상가 입주인데 현실적으로 돈이 많이 필요하죠 목사 또는 강도사, 전도사 등이 잘 시간 아껴가며 부수입 활동을 해도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그래서 교회를(건물) 지키고 성도들이 안빠져나가게 하는 선에서 교리를 가르치고 전파하고 전도하려고 노력하는 선에서 좀 더 나아가는 교회는 지역 봉사라도 하는 정도에서 타협하는거고 결국 기독교 성직자들은 말씀의 반은 실천하고 말씀의 반은 실천하지 않으니 저런 일들이 발생하는거죠 (살기위해서) 아무튼 중세 ~ 근대까지는 기독교 시스템이 옳은 경우가 많았지만 현대에서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가는 소자에게 물 한접 베풀고, 이웃을 사랑하고, 오른쪽 뺨마저 내주고, 목숨을 버리는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살기위해서 발버둥칩니다. 댓들을 보아하니 좋은 교회들을 겪으신것같은데 본문 내용에 나오는 교회들이 이러한 이유로 많다는 것을 이야기해보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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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 2022.07.07 11:01

아... 먹먹하네요...위로의 말을 드리는것조차 내 자신이 사치스럽다라고 느끼게 되는글이네요... 고생 많으십니다...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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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못하냐쯧쯧 2022.07.07 11:01

살아온 길에 비해 상당히 긍정적이고 구김살 적은 인품인듯. 넉넉한 집에서 자란 애들이 구김살도 없고 착하다고 믿는 사람들고 있던데.. 그렇다면 땅콩 조현아는 성인군자에 남을 위해 목숨도 내놓는 사람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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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결정체 2022.07.07 11:01

동거인이랑 싸우고 집나와서 몇일간 모텔 생활했는데.... 그때도 엄청 힘들던데 그 많은 세월을 길에서 생활하다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괜히 울컥해지네 .. 힘내세요 그 환경에서 저라면 버텨낼수 없었을텐데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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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연습 2022.07.07 11:01

글에 거짓말이 넘쳐나서 뭐라할수가 없네. 얕은 지식으로 약팔이하나? 집이없어서 pc방에서 2~3시간하고 자고 그랬다는데, 컴퓨터를 해본적이 없고 백화점 공용컴퓨터나 좀 해봤다고 말 바꾸질 않나. 100만원 보증금 없어서 LH못들어갔는데 외할머니댁에 또 본인컴퓨터가 있데?? 그리고 기초생활수급 받는도중에 글쓴이가 만19세 넘어가면, 소득수급가능자로 바뀌면서 수급 끊기는거 모르는건가?? ㅋㅋ 만약에 23세까지 받았다고 한다면 애당초 국가에서 저소득층 지원으로 다른거 받을수가 있겠지? 진짜 힘든사람들 놀리려고 뇌피셜로 글 안썼으면 함. 난 진짜 힘든데.. 이딴 글 보면 너무 화남.

36 2

아디오스 2022.07.07 11:01

거짓말이 아님.... 왜냐하면 나도 비슷하게 살았으닌깐 아버지는 1살때 돌아가시고 엄마는 내가 14살때 집을 나갔지 몇개월 후 월세방에서도 쫒겨나고... 3남매 생존스토리가 시작됐지 물론 지금은 15년후 다 결혼해서 평범하게 잘 산다.

1 1

사랑과평화 2022.07.07 11:01

이 밤킹에서까지 우리 학교 과제를 본다는게 참 쪽팔립니다 ㅇㅁㅎ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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