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양이 알레르기 100이 찍혀있어요.
아마 더 높은데 표시가 100까지만 되는거겠죠.
친정 아버지 가게에 고양이가 있는데, 거기에 식사만 같이 하고 오시는 어머니 집에만 가면 온 몸이 부어요 ㅎㅎㅎ 키우는 사람도 아니고 고양이 있는 가게에 다녀온 사람 집에만 가도 종일 훌쩍훌쩍 킁!
근데 아부지 가게 고양이 넘 기여워서 저도 만져보고 싶어요 히히
저는 고양이 알레르기 100이 찍혀있어요.
아마 더 높은데 표시가 100까지만 되는거겠죠.
친정 아버지 가게에 고양이가 있는데, 거기에 식사만 같이 하고 오시는 어머니 집에만 가면 온 몸이 부어요 ㅎㅎㅎ 키우는 사람도 아니고 고양이 있는 가게에 다녀온 사람 집에만 가도 종일 훌쩍훌쩍 킁!
근데 아부지 가게 고양이 넘 기여워서 저도 만져보고 싶어요 히히
이상이 없다는건 아닐거에요 ㅋㅋㅋ
주변에 많아요
비염같은거 달고 살면서 고양이나 키우다가
알러지 반응 검사해보니 고양이 알러지 있는걸로 나오는 ㅋㅋ
첨부터 알고도 키우는 사람도 있고
알게된 후부터는 약 먹으면서 키우는 사람도 있고
저는 알고 싶지 않아서 검사를 안하고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고... 남일같지 않네요ㅠㅠ 제 경우는 본가에서 살 때 집먼지 진드기에 많이 노출되어서 알러젠 검사해보니 집먼지 진드기에 별5개 떴었는데 집에선 별 반응 없었거든요. 그런데 취직하고 나와 살다가 명절이나 본가에 가서 잘 일 있으면 밤새 콧물,재채기에 잠을 잘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동생은 마늘에 별5개 떴는데 마늘 먹어도 별 반응이 없었구요. 안먹다가 먹으면 반응 오겠죠. 한식엔 마늘을 많이 쓰니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ㅎㅎ
알레르기심해도 약먹으면서 버티면서 키우시는분이있긴합니다 원래 개만 키우셨는데 아가냥에게 간택됬는데 어디 보낼때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버리지못하고 키우시는…
약먹으면 안붓기는한다고하심…
그리고 몸의 체질이 7-8년 마다 한번씩 바뀌는 경우가있는데
약먹고 보티다보면 몸이 적응하는과정을 거쳐 변할수도있다고는 합니다…
평생 갑각류 맛있게 먹다 하루아침에 갑자기 갑각류 알러지생기셔서 더이상 못드시는분도 봣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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