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고의 흐름으로 저런 계산이 나온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성경적으로는 전혀 근거가 없긴합니다. 종말의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그냥 성경에 대놓고 적혀있기도하구요. 그리고 저 666은 짐승의 표, 쉽게 말해 악마를 뜻하는 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보통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합니다. 가장 유력한 해석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기독교를 박해했던 네로황제의 이름을 숫자로 치환한것이라는 해석이고, 두번째는 성경에서 완전수로 생각되는 7에서 하나가 빠진 불완전한 수, 근데 그것이 또다른 완전수인 3개나 모여있는 매우 불완전한, 즉 매우 악한 수라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어찌됐든간에 666이란 수는 악함을 뜻하는 수로 어떠한 상징적인 의미이지 우리가 현실에서 666을 본다고 불길한 징조로 여길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계시록이라는 책 내에서 상징적으로 쓰였을 뿐이니까요.
짧게 요약하면 뉴턴의 저러한 계산은 성경적으로는 근거도 의미도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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