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태니까 여름에 죽어남. 24시간 내내 땀을 계속 흘리고 있다... 에어컨이 필수인데 인식이 좋아지긴 했으나, 에어컨은 전기먹는 하마라는 인식과 이정도도 못참아? 이런 눈초리를 받음.
선풍기도 초봄부터 꺼내고 늦가을까지 씀. 지금도 선풍기 간혹쓰고있음.
근데 늦봄 초가을에도 춥다고 전기장판아님 못사는 사람들과 내동족의 인식은 천지차이임,..ㅂㄷㅂㄷ
몸에 열이 많아서 겨울에 전기장판 온수매트 안씀
두꺼운이불하나면 거뜬함. 좀 추운상태에서 이불 폭 덮으면 금방 따스해지는데 그 상태가 개꿀잠 타임임.
요즘같은 날씨에는 창문 문 꼭 닫은상태라 금방 방안공기가 내 열에 더워지기 때문에 두꺼운이불 덮고자다간 더워서 못잠. 그렇다고 창문이나 문을 아예 열어놓으면 추움.
이럴땐 이중창중 1단계만 닫고 2단계는 열으면 공기는 통하지 않되, 밖으 찬공기가 방안을 식혀주기 때문에 딱 자기 좋은 선선한 온도가 유지될 수 있음.
한겨울이 되서 밖이 영하로 떨어지면 그때는 2중창 다 사용함.
군대 철원지역에서 나왔는데 혹한기때도 침낭에 방한복 잘입고 텐트안에서 자면 따뜻하게 잘잤음. 추위잘타는 애는 핫팩을 5개 10개씩 침낭안에 넣고 자더라;;; 나는 핫팩한개라도 넣는순간 그 부위 더워서 못잠.
겨울에 난방 많이 떼면 땀나고 따갑듯이? 가려워서 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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