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역효과라는 다큐에 보면. 아이를 칭찬하는 것은 아이가 칭찬없이는 옳은 일을 해낼거라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나온답니다.. 잘못된 칭찬과 보상이 때로는 아이로 하여금 온전히 즐기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도 하죠.. 부모는 참 공부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론들 습득해서.. 그걸 실천하기까지 노력도 많이 필요하구요. 개인적으로는.. 국가에서 부모교육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결혼하고 애 낳으면 부모가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유투브도 보고, 책도 읽고, 강의도 들으러 다닙니다만.. 개인에게만 맡기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필요성을 느껴서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애초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부모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는 거죠.. 국가에서 부모교육을 해주었으면 하는 것은 나중에 내 아이를 잘못 키웠다고 남탓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글러먹었다니 참 당황스럽네요.. 다같이 아이를 좋은 어른으로 키워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너무 이상적이라고 비판하신다면 수용할 수 있겠지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해주길 바란다며 글러먹었다고 비난하시는 건 동의할 수가 없네요..
칭찬의 역효과라는 다큐에 보면. 아이를 칭찬하는 것은 아이가 칭찬없이는 옳은 일을 해낼거라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나온답니다.. 잘못된 칭찬과 보상이 때로는 아이로 하여금 온전히 즐기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도 하죠.. 부모는 참 공부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론들 습득해서.. 그걸 실천하기까지 노력도 많이 필요하구요. 개인적으로는.. 국가에서 부모교육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결혼하고 애 낳으면 부모가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맞아요 누나가 조카키울때랑 내가 내애 키울때랑 또 다름 불과 오육년차인데도.. 육아관도 자꾸만 바뀌고 기관마다 사람마다 다르고 또 애들 기질에 따라 다르고 정답이 있을까요 ㅋㅋㅋㅋ 그냥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어주는거 밖엔 모르겠네요
그걸 노리고 어린이 대상 산업이 아주 악랄해서.. 특히 이 티니핑놈들 장난감을 뭐 한도 끝도 없이 만들어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규어하나에 무슨 치킨값을 아우씨 돈 열심히 벌어야지
이분은 마인드가 좀 글러먹은게 애초에 전제 자체가 국가가 교육'해줘'인데
요즘 유튜브만 찾아봐도 좋은 영상 많아요
책을 사서 봐도 되구요
'해줘' 마인드는 본인이 책임지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기본전제이죠
애 잘못컸다고 생각들면 국가가 교육 안'해줘'서 책임전가하면서 합리화 하려구요?
그쪽 말씀이 사실이라면 이미 뭐 잘하고 계신데
뭔 자식교육에 대한 부모교육을 공교육화 시켜야 한다고 하십니까
애초에 공교육은 사교육의 질을 따라가지 못해요
이걸 부정한다면
자본주의의 논리를 부정하는거에요
돈 많이 준다는곳에 간다는, '능력있는 사람'을 '돈에 미친 사람'이라고 매도하는 꼴이라구요
그쪽 생각의 결과 비슷한 사상이 하나 있는데 뭐 굳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른거겠죠
공교육화라.. 뭔가 거창하게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그런 과정을 뜻한 것은 아니었는데요. 주변에 봐도 아이 키우면서 막막하고,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또한 스스로 공부는 하지만 이게 맞는건지 의구심도 많이 들고요. 그래서 국가에서 부모교육을 장려하고, 국가차원에서 하는 부모교육이 늘어나서 누구나 쉽게 질좋은 양육방법에 대해 접하고, 아이를 잘 양육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그래서 아이를 잘 키워낼 수 있는 환경이 좀 더 갖춰지면 좋겠다 하는거랍니다. 자본주의 부정에, 사상얘기까지 나오니.. 글 읽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를 또한번 깨닫게 되네요. 전 이만 하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누가봐도 헛소리 하고 계신거죠.
본인 자체가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공교육을 거론하다니요ㅋㅋ
'나'는 스스로 했지만 의구심이 든다, 내 주변에도 교육으로 힘들어한다. => 모두 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길 원한다.
거든요?? 게다가 우월주의도 깔려있구요.
그게 사교육의 상한선을 키운 옛부모의 사고입니다.
내가 성공하면 쟤네 애보단 조금 더...
유투브도 보고, 책도 읽고, 강의도 들으러 다닙니다만.. 개인에게만 맡기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필요성을 느껴서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애초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부모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는 거죠.. 국가에서 부모교육을 해주었으면 하는 것은 나중에 내 아이를 잘못 키웠다고 남탓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글러먹었다니 참 당황스럽네요.. 다같이 아이를 좋은 어른으로 키워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너무 이상적이라고 비판하신다면 수용할 수 있겠지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해주길 바란다며 글러먹었다고 비난하시는 건 동의할 수가 없네요..
전직 교육자인데...
부모도 애 생기면 애 키우는 방법을
교육 받을 곳이 생겨야 한다 생각함
애기가 이유없이 째려볼 때
왜 째려봐 라고 화내는 부모가 많은데
계속 뭐라 하지 말고 " 그렇게 보는 것을 째려보는 거라고 하는거야" 라는 식으로 얘기까지 해줘야죠
애기는 눈동자가 옆으로 가는게 신기해서 그렇게 쳐다본건데 말이에요.
부모가 안 보이는 곳을 자녀에게
" 저기에 글자 뭐라고 써져 있는 거야??"
물을 때도 자녀는 " 엄마는 맨날 이걸 왜 물어봐"
생각할 수 있죠 " 우리 딸~ 엄마는 저기 있는게 안 보여서 그러는데 저기 뭐라 써져 있는지 보여??? " 이렇게 물어봐야 하는데 말이죠
부모가 될 생각 없고 자녀한테 신경 안 쓰는
집에서 특히 첫째가 관심장애가 많이 보입니다.
관심장애 아동 특징
( 성인 되서도 습관 되어 있는 경우 매우 많음 )
1.젓가락 짓을 이상하게 한다.
2.손톱 물어 뜯는 습관
3.멍청? 하다?? ( 속이면 잘 속는 애들?? 이랄까요?)
4.남들 앞에서 튀어 보이려는 행동을 한다.
( 뛰어서 줄넘기를 하라고 시키면서 줄넘기를 교육자 2명이 돌리고 있는데 뛰지 않고 모델 자세로 걸으면서 지나가려 하는 것 같은 행동)
이러면 부모가 자기가 잘 키웠다고요!!! 하는 사람도 많고
다 큰 사람들이 우리 부모님이 잘 키워줬거든요!!! 하는 사람 많은데 교육자들은 다 그게 본인의 생각인거지 실제론 문제 있는게 보여요...
특히 부모가 어릴 때 사고쳐서 낳은 자녀들이나
너무 늦게 자녀를 갖은 경우에 관심 장애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 어릴 때 부터 한부모 가정일 수 록 더
관심 장애가 있는 아동인 경우가 많죠...
마지막으로 확실치는 않고 생각 되던건데
남자 같은 경우 10대에 연애 자주 하는 애들이
부모가 관심을 많이 준 애들 같다 생각 되더군요.
( 물론... 얼굴 버프도 있지만 ㅋㅋㅋ)
부모가 관심을 많이 주니 자신감이 많아 그런거 같아요.
자녀는 계속 신경써야 되고 사랑을 줘야 합니다.
애정 표현도 자주 해야 좋습니다.
뽀뽀나 사랑해~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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