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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위생관념.jpg

구리구리 62 10674 0 0 2022.12.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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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 2022.12.13 04:01

더럽고 더럽게 이기적이네 ㅡㅡ

76 0

BEST 2 취리히놈팡이 2022.12.12 08:22

이건 이혼각인데

37 0

BEST 3 짜릿한거북8878 2022.12.12 08:24

아진짜읽는데 너무더러워서 .. 저걸 왤케 오래참으셨마요ㅠㅠ 열받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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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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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 2022.12.12 08:22

헤어지세요. 다음

1 0

취리히놈팡이 2022.12.12 08:22

이건 이혼각인데

37 0

똑똑한부인 2022.12.12 08:23

친정어머니는 무슨죄냐~~~

8 0

짜릿한거북8878 2022.12.12 08:24

아진짜읽는데 너무더러워서 .. 저걸 왤케 오래참으셨마요ㅠㅠ 열받아ㅜㅜ

31 0

호이저 2022.12.12 08:27

ㅁㅊ.. 수치심이 없나..?

11 0

프락찌 2022.12.12 08:31

잘 참으면서 읽었는데 화장실에서 욱..

2 0

마운틴산고릴라 2022.12.12 08:52

저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싫다고 부탁하는데 원래 그렇다고 하는사람이랑 상종못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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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 2022.12.12 09:05

아 글만봐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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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 2022.12.12 09:07

해어지면되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건 똑같이 해주면됨...

0 0

쬬 2022.12.12 09:14

결혼은 위생관념 비슷한 사람과 하자.. 모아뒀다가 한번에 치우는 스타일들은 꼭 같은 스타일 만나야함..

0 0

존재하는닉에임입니다 2022.12.12 09:29

난 같이 못살아

0 0

호야호야호야 2022.12.12 09:43

저건 이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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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 2022.12.12 09:47

그렇다고해서 남편인데 어디다가 버릴 수도 없고.... 터래기는 브라질리언왁싱 이나 면도... 해보라 하고 화장실은 화장실제습기 돌리고 그래야 할 거 같은데 문제는 남편의 위생관념이 아니라 와이프 말을 개떡같이 안듣는 것이다.....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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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 2022.12.12 09:51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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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 2022.12.12 09:53

이건 이혼 사유 맞다 생각함 절레절레

0 0

공돌이S 2022.12.12 09:58

결혼을 잘 못했네. 더러울 수는 있지만 더러운걸 못참는 아내와 아내의 정당한 요구를 안들어주는 남편이라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지. 뭐 지금도 늦지 않았다.

0 0

무백선생 2022.12.12 09:59

이혼각 맞네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네.

0 0

호루루 2022.12.12 10:08

사람의성향은다릅니다 이해는 사람이아닌 문제에서나 필요한거고 이해가아니라 내가 얼마나 수용하고 살수있나가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배려심없고 존중안해주는사람은 그냥 체질적으로 혼자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 0

드립진정PLZ 2022.12.12 10:23

일단 화장실 들어가기 전에 바지 벗고 들어가는 건 좋습니다. 비데도 딱히 좋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웬만하면 바로 물로 싹싹 잘 닦아 주는 것도 좋구요. 바지 벗고 들어가는게 좋다는 이유는, 배변 활동 부터 끝까지 화장실에서 뭍어 나오는 각종 비위생적인 분자들이 뭍기 쉽상 이거든요. 가령 똥가루 라던지... 근데 문제는 후처리가 단 하나도 안 되네요ㅎ.. 한 두번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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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 2022.12.12 10:48

으아.... 위생 ㅠㅠ 애기도 키우는데 진짜 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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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근무시바 2022.12.12 11:22

화장실은 남편잘못인거같고 1,2번은 보통아닌가 1. 반바지도 안입는것도 아니고 반바지 입으면 됐지 드로즈아니고 트렁크라고 한다면 입으나 안입으나 별차이도 없을텐데 털이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청소기만 자주 돌리면 될일 2. 건식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화장실이 그렇게 좁으면 물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씻을때마다 화장실 물기 청소하는집 본적이 없는데 화장실 슬리퍼 뭘 쓰는지 모르겠지만 방금 씻은거 아니면 방수라 아무 문제 없고 1,2번 문제지적은 유난떠는 걸로 보이는데요 같이 사는거니까 좀맞춰줄수 있기도하지만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줄 필요도 없죠 일반적인 개념 이외의 것에서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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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 2022.12.12 11:24

이혼이 쉬운건 아닌데. 이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하는 상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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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다넣게그럼남기남 2022.12.12 11:28

주작 털은 쉽게 안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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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마라아직한발남았다 2022.12.12 11:30

1-3번은 그렇다치고 육아안도와주는게 이혼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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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 2022.12.12 11:30

그 어... 친정엄마가 있는데, 팬티를 안입는...건가여? 제가 잘못 이해한거 맞죠? 맞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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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는병아리 2022.12.12 11:33

하필 아이가 있는상태라서 쉽지 않을 듯

2 0

DA 2022.12.12 11:35

1. 팬티 안입어도 됨. 근데 본인것 스스로 청소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는 인간같아보임. 2.샤워 할때 물기 청소 이건 가정환경이 어땠느냐의 차이 스퀴즈로 욕실 전체를 해도 1분이 안걸림.. 스퀴즈로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화장실 청소 하는 사람 입장으로 엄청난 차이임 물때도 잘 안끼고 그러다 보니 화장실 곰팡이도 안생김. 스퀴즈 사용은 청소하는 사람을 배려하는정도임.. 화장실 청소가 아니고.. 청소하는 사람이 요구한다면 해줘야 한다고 생각됨. 본인이 청소을 해봐야 깨닫게됨..

13 0

시간여행자 2022.12.12 11:57

깨끗한 편 아닌데 도저히 못 참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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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 2022.12.12 12:09

아니 자기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이해할수없다 안한다 이거뿐이네~ 그렇게 평생 살아왔으면 평생 혼자 살지 뭔민폐!

2 0

동글당근2 2022.12.12 12:19

아 대변 샤워기로 닦는 부분에서 기절함...

0 0

아빠늑대 2022.12.12 12:49

못살면 헤어져야지. 저것만 그렇고 딴건 좋으면 저울질 해 봐서 좋은쪽이 더 무거우면 감수해야하는거고. 몇십년을 그리 살았으면 사람 절대 안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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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 2022.12.12 12:57

저는 혼자사는데 꼬불꼬불한 털 휘날리는게 싫어서 털 밀고 댕기고 짧으면 ㄲ털인지 머리털인지 모르기도 하고 눈에 잘 안띔. 진짜 화장실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저 ㅆㅋ는 지가 더러운지 1도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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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inae 2022.12.12 13:14

웬만한건 한쪽만 말고 다른쪽 말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아니다. 글만 봐도 속터지고 여자 넘 불쌍..

0 0

장이민감 2022.12.12 13:36

저런건 연애할 땐 알 방법이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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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계 2022.12.12 14:09

사랑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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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근무시바 2022.12.12 14:23

청소기는 뭐 언급안됐으니까 패스해야하고 화장실 청소를 언제 얼만큼 하는진 모르겠지만 물기제거 안해도 청소하는데 곰팡이 생기고 물때 생겨서 청소 불편할정도로 생긴적은 없음 생겨도 매일 하루 두번 샤워하는데 물기제거보다 가끔 청소 한번하는게 편함 (화장실 청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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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 2022.12.12 14:35

1. 로봇청소기 사면됨. 2. 힘펠 휴젠뜨 사면됨 3. 그냥 비데 쓰면 됨. 4. 육아는 반반해야됨. 남편이 돈만 많이 벌어오면 다 해결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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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헿 2022.12.12 14:48

이뇨제 쳐먹여서 화장실없는 거리에 던져놔야 정신차림 와이프는 엑셀로 정리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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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 2022.12.12 14:55

1번사항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에 벗어납니다. 그리고 편의를 둘째치고 한집에 사는 가족들간에도 매너입니다. 저 같아도 제 소중이털을 영역 표시마냥 바닥에 흩뿌리면서 자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뭐라고 긁어대면서 남자 쉰내 날것같은 털을 뿌리고 댕기고 싶습니까? 2번사항 좁은 화장실일수록 관리 하셔야지요 관리는 둘째치고 하... 방수든뭐든 개뿔 젖은슬리퍼를 누가 신고 싶어할까요 무슨 화장실 갈때마다 양말 처 벗고 찝찝하게 신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저도 화장실 청소하는 입장서 평소에 물기처리 하고 안하고 차이 천지차이 입니다. 일단 뭐 다 재껴두고 공동생활에 배려심이 병아리발톱때 조차없는 저런 더럽게 이기주의인 사람은 같은 남자 입장서도 같이 생활하고 싶진 않습니다.

3 0

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 2022.12.12 15:02

왜 결혼전 결혼후 똑같이 살려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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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쓰 2022.12.12 15:02

같이 살때 좋아하는거 안해줘도 되는데 싫어하는건 절대 하지 말아야 된다 생각해요 저 남자분의 입장에선 팬티입기싫어 샤워조심스럽게 하기싫어 이런 입장이라 여자분의 말을 안들을 수도 있지만 여러 사람 의견도 들어보고 본인이 보편적이지 않고 더러운게 맞다면 와이프를 위해 고쳐야 할 습관이라 생각합니다 털.. 똥 덩어리 정말 토나오고 저라면 진짜 같이 못살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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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 2022.12.12 15:31

1번같은 경우는 남편이 평생 살아온 습관때문이라 못고친다면 하루 1번 자기전에라도 청소기 돌리게 협의보면되고.... 2번같은 경우는 바닥만 따져봤을땐 미끄럼방지 매트? 이런거 깔고 살면어떨까 싶네요 저는 매트 깔고 사용하는데 아주 편리함.. 물론 욕실 실내화도 필요없음 아이들 커서 욕실에서 미끄러지지 말라는 이유로 매트깔아서 사용하는데 정작 내가 편함 ㅋㅋ 바닥에 물떼생기긴하는데 2주나 한달에 한번 매트들어내고 청소해주면됨... 샤워하면서 ㅋㅋ 쓴이가 큰문제가 1,2번이라해서 여기까지만 ㅋㅋ 3번은 심하긴하네요 ㅋㅋㅋㅋ 자주있는일이어니라 다행 ㅋㅋㅋ 이혼이 쉬운게아니니 이혼얘기전에 서로대화로 잘풀어나갔으면하네요 이상 결혼6년차 두아들 아빠

2 1

뚝썸플레이스 2022.12.12 15:57

제발 주작이길 바라는 글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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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썸플레이스 2022.12.12 15:59

몇달 같이 살아보지 않는이상 연애때는 알수 없눈 행동이져.. 아 진짜 화장실 얘기때문에 더럽게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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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 2022.12.12 16:45

노팬티는 이해할수있다쳐도 똥덩어리는 토나올꺼같아요. 대변볼때 바지는 왜내리고 듷어가? 덜떨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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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 2022.12.12 16:58

이런거보면 결혼 전 동거해야 되는거에 동의하게 된다.

3 0

DA 2022.12.12 17:47

댓글다신분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저 글의 작성자분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거잖아요.. 위생관념은 각자의 생활에 따라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뭐 사소한 걸로 뭐라 할수가 없어요. 다만 저 글속 남편분은 청소도 안하면서 남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을 하니 아내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것도 안하니까 문제죠.. 저 아내분도 남편이 화장실 청소 담당이얐다면 저렇게 안쓰셨을거에요~

3 0

주말근무시바 2022.12.12 17:53

1번 뭐가 그렇게 더러운지 참 ㅋ 온몸 다 제모하고 다니세요 털안빠지게~ 그 더러운 털 왜 달고다닙니까 긁을때마다 우수수 떨어지면 그곳에 털이 남아있긴할까요ㅋ 2번 네 화장실에서 씻을때마다 물 다 닦고 나오세요 참 대단하시네요 슬리퍼를 무슨 천 쓰시나보네요 항상 젖어있고 저는 그냥 로봇청소기 하루에 한번 돌리고 화장실 청소 자주 하겠습니다~

1 5

쿠쿠링 2022.12.12 18:07

저럴거면 그냥 왁싱을하지

0 0

히재 2022.12.12 18:41

중간에 오가는 부부 외의 사람이 있는 집인 상황에 본인이 어지른 것들로 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고 본인은 그것에 대해 개선 방안을 제시했음에도 나몰라라,하는게 문제라고 보여요 실질적으로 저게 얼마나 큰 문제냐,할 수 있지만 다른 식구나 아이 선생님이 집에 오잖아요...ㅠ 둘만 사는 집이었다면 글쓴이도 그냥 에휴ㅡㅡ하고 참았을듯... 그리고 저 정도로 얘기하면 척이라도 할 거 같네요 작작해라,는 좀...

2 0

정서방 2022.12.12 18:47

여자가 불쌍하다. 장모님이랑 같이사는데도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놈이랑 애까지 놓고 ㅉㅉ

0 0

바나나칩 2022.12.12 19:54

어우 똥

0 0

고슴또치 2022.12.12 20:41

이건 더러운걸 떠나서 그냥 이기적인거라고 보이네요 속옷 안입는거 털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장모님도 계신데 속옷을 안입는다? 이건 시아버지 앞에서 노브라로 다니는격 아닌가요 게다가 털이 떨어지고 그걸 아내도 모자라 장모님이 치운다? 기본적인 배려고 예의도 생각도 없이 그저 이기적이기만한거에요 ㅋ 샤워하고 물바다 만들어놓는것도 혼자 사는것도아니고 남들이 와서 집을 이용하는 경우까지 있어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사람이 그렇게 부탁을 하면 덜튀도록 조심히 사용을 하던 청소를 하고 나오든 둘중 하나는 해줄수있다고 봐요 혼자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 물기에 장모님이 미끄러져 넘어지기라도 해봐요 (혼자살면서 내가 샤워하고 나온뒤에 넘어질뻔한적 이 있어서 하는말입니다) 근데 저사람은 그런경우가 생겨도 절대 안고칠듯 세번째도 불편하고 샤워기로 씻을수있다고 생각은해요 전남자친구도 두명이나 그런타입이었지만 찌꺼기? 흔적? 그런거 남겨놓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오히려 본인 몸도 주변도 오히려 엄청깨끗하게 하더이다.. 이것도 뒷사람에 대하 배려가 전혀 없는거에요 세가지 경우 모두 함께사는 아내도, 장모님도 그저 무시하고 지멋대로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정말 극혐이네요..

5 0

닉값하세요 2022.12.12 20:53

아니그걸.. 남편이 안한대잖아요. 친정 엄마가하고. 청소를 안한다고요 문제의식도 없고. 남편이하면 아무문제가없죠

1 0

hyung 2022.12.12 21:01

진짜 너무너무 싫어요 어우

0 0

am8내가똥싸는시간 2022.12.12 21:36

와 1번만 읽고 더이상 읽기를 포기했다.... 같은남자로써 진심 죄송합니다...사과드리고싶습니다

0 0

lunedi 2022.12.13 01:51

저 정도면 분명 어릴때부터 습관이고 죽을때까지 못고침. 같이 못 살지.

0 0

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 2022.12.13 04:01

더럽고 더럽게 이기적이네 ㅡㅡ

76 0

멍멍이똥개 2022.12.13 04:01

니네(남편)엄마 데리고와라... 킹받는다

5 0

안녕친구들안녕친구들 2022.12.13 04:01

깔끔하고 더러운사람이 결혼하면 결벽증정도가 아닌이상 깔끔한사람에게 맞춰줘야됨 그정도 이해못할거면 결혼하면안됨 더러운사람은 나몰라라 하면 끝인데 깔끔한사람은 그거볼때마다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 진짜 같이 못산다고봐야됨 나도결혼하고 와이프가 진짜 깔끔한 성격이라 토요일아침은 대청소하고 과자같은거 절대 쇼파에서 먹으면안되고 일어나면 침구류 정리 호텔처럼 해야되고 옷같은거 행거에다 대충 걸면안되고 하나하나 혼나면서 배웠는데 처음엔조금 짜증나다가도 이제는 적응해서 집깔끔해서좋음ㅋㅋㅋㅋㅋ 한번은 친구네집 놀러갔는데 아기도 있는집인데 쓰레기봉투 큰거에대충 때려박아놓고 먼지구댕이 굴러다니는거보고 결혼잘했다는 생각 다시하게됨

10 0

내길 2022.12.13 04:01

위생관념이 다를 수 있고 아무리 설명해도 모를 수 있음. 지구가 돈다는 것도 뻔한 증거가 있었어도 믿는데까지 몇십년이 걸림. 근데 이해가 안가도 상대가 불편해하면 맞춰줄 순 있음. 저건 그냥 아는데 자기가 귀찮은것임. 육아도 잘 안도와준다는거 보면 백퍼 집안일도 안할거고 지가 화장실청소 한 번 제대로 안해봤을것임. 자기가 집청소 전담으로 한다고 해보면 터래기 떨어지는거 욕실 습해서 물때끼는거 겁나 신경쓰이게 되어있음. 결혼하고 철든 남정네의 경험담임 ㅋㅋ 결혼전에도 저러진 않았지만요..

20 0

태희양을피하는방법 2022.12.13 04:01

하하하하하하 저건 약과임. 우리집은 더한 사람도 있는걸 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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