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손빨래에서 움찔했는데, 옷이 저정도밖에 없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가치관에 따라 차이있겠지만
중간에 불교책 있는거보니 무소유 가치관도 있으시지 않을까요.
저도 지금 당장 저렇게 살라면 못살겠지만
물좋고 공기좋은곳,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저렇게 사는거보면 부럽긴해요.
보는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온갖 저울질과 비교없이 모든걸 내려놓고 저렇게 살아보고는 싶네요.
좀 다른거지만 도시떠나 제주살이 하시는분들보면 그렇게 좋아보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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