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거대 테마파크같은 느낌임.
감성카페처럼 복고풍의 시장 테마파크처럼 되어있어서 관광지로 손색없어보임.
솔직히 맛때문에 가는건 아니지않나싶음.
물론 맛도있고 특색도 있으면 좋겠지만 자국민 대상이 아니라 외국인 대상으로 하는 테마시설로도 충분히 역할을 할 수있을듯 한데 필요이상으로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많은듯.
실제로 일본같은데는 전통시장자체가 관광지인 경우가 많음. 교토의 니시키시장이나 기온거리처럼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거같음.
방문했는데 제가 생각했을때는 제2 대전 청년구단이 보입니다. 사람들은 저렴하고 인심 좋은 시장을 원하는데 백종원 시장은 복고풍을 살린 대형 카페테리아 입니다...
사실 한번 방문하고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저 가격과 판매 카테고리 품목 상품을 본다면 저기 안가도 구할 수 있고 맛 볼 수 있는 경쟁력 가진 사업장이 많거든요 그리고
이건 정말 개인이 느끼는 거지만 실제 방문하고 보면 방문객중 60%가 공무원 유투버 마케터 등이 대다수였습니다.
누가봐도 공무원증 목에 걸고 또는 시 사원증 줄이 주머니에서 빼꼼 빠져 나와있는걸 봤습니다 광장에서 밥 먹고 있더라고요
아마도 마케팅의 일종 이겠지만 전 응원 합니다만 사실 불필요한 사람이 많아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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