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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남편이 이럴 줄 몰랐다.jpg

Woofer 26 19004 0 0 2023.01.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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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Woofer 특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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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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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 2023.01.28 18:42

더 키워봐요.. 더 귀여움 >.< 그치만 애들이 커갈수록 엄마.. 미안해 내가 잘할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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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 2023.01.28 18:42

"육아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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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 2023.01.28 18:45

지금 다섯살인데 아직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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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 2023.01.28 19:01

전형적 intj 인간자체를 싫어하고 아이도 당연히 싫어하는데 본인 자식은 다른차원이더라고요 저 남자인데 일때려치고 육아에만 몰두중입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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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고급유머끊자 2023.01.28 19:05

중딩 둘맘 : 가던 길 갈께요....

16 0

개드립잼나 2023.01.28 19:07

일곱살도 너무귀엽고 사랑스럽고 이런생명체가 다있나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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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 2023.01.28 19:08

역시 일곱살도 귀엽군뇨 ㅋ 좋네요 ㅎㅎ 자 여덟살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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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이상해요 2023.01.28 19: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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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 2023.01.28 19:13

진짜 공감인게 원래 어릴 때부터 애기들 좋아했거든요 엄마가 아기 돌보는 일 하셨는데 맨날 애기들이랑 놀고 애기들 좋아해서 소아과 의사 됐는데 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기존에 내가 알던 최고 보다도 훨씬 더! 아이를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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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 2023.01.28 19:27

초6 초5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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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 2023.01.28 20:42

ENFP에게 선택당해 결혼당한 INTJ 남 인데 집안정리 안되는거 빼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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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damom 2023.01.28 20:50

이런 댓글 찾아서 스크롤 내렸습니다.

3 0

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 2023.01.28 20: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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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탱 2023.01.28 21:03

8살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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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 2023.01.28 21:13

전형적인 ENTJ 인데 공감합니다 ㅋㄱㄲㄱㄱㄱ 미혼시절 애는 그저 애애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는데 내자식 낳고보니 물고빨고난리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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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 2023.01.28 21:31

부부 둘다 인티제인데 12살된 아들 아직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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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 2023.01.28 22:28

intj는 대화가 되지 않는 반려동물은 물고빨고 하죠 ㅎㅎ 아이도 머리가 커서 반항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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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2023.01.28 2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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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 2023.01.28 23:47

뜨끔... 거북이랑 물고기, 식물키움요 그 검사 첨엔 intj 나왔는데 다른데꺼하니까 infj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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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광야개개상적광 2023.01.29 02:24

고딩 둘 엄빠 더 빨리 지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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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는술을잘마시지 2023.01.29 07:23

임신 39주 1일차... 과연 세상이 어땋게 변하게 될지 두근두근 합니당... 긴장도 엄청되긴 하지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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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말이고아 2023.01.29 07:33

내앤줄알고 남의애 3년키우다 이혼하고 재혼해서 올 7월에 출산예정인데 남의애랑 내애기랑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후기 알려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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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마이너스 2023.01.29 08:18

당신의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전 미혼모지만 예민한 애 키우면서 이혼안하고 살고있는 부부들이 참 대단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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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지나가던던 2023.01.29 08:23

두분 다 결혼관계를 지속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부부상담이 많이 도움 됩니다. 이렇때 전문가가 필요한겁니다. 비싸더라도 돈 써서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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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 2023.01.29 09:14

앗 저도 intj인데 아이와 반려동물 거의 동급으로 여김.. 남의집 아기 귀엽듯이 남의집 개나 고양이 귀여움. 딱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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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onny 2023.01.29 10:01

여기에 이런 글 써서 뭐하나 싶지만.. 너무 부럽네요. 전 28개월 너무 귀여운 아기가 있는데. 임신때는 너무 좋았던 부부사이가 아기 태어나고 와장창 이제는 대화도 안하고 서로 눈도 안마주칩니다. 남편은 아기는 예뻐하긴 하는데. 아기 태어나고 갑자기 말도 없어지고 저와 성격이 안맞는다며 이혼 얘기도 오가다 이젠 그냥 한 지붕 남남 이네요.. 배신감도 잠시 그냥 하루하루 살아요. 나를 취급도 안하는 사람 돈받아쓸 수 없으니 일도 놓지 못하고. 주말이면 하루종일 누워있는 남편, 그래도 아이생각해서 같이 밥먹자고 매번 밥차려주는 내가 한심.. 아이랑도 내킬때만 놀아주는 사람이라 주말이 제일 힘들어요. 와 내가 어쩌다보니 이런 삶을 사네요. 제 잘못도 있겠죠. 뭐 내가 사람을 잘못봤나봐요. 이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삶도 있는거겠지… 그런데 정말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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