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역사전공자로서 종교사 차원에서 느낀점을 말씀드린겁니다. 저는 교회 성당 법당 원불교 법당 대종교회 등 종교 시설은 어디든 거리낌 없이 갑니다. 그렇게 비꼬는 태도와 말투는 상대의 기분만 상하게 할뿐이죠.
그리 말씀하시는 개독교의 배타성과 당신의 태도가 다른점이 무엇이죠?
가톨릭 개신교 불교 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든 훌륭한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개신교계는 개독교라는 명칭이 생겨남에 대해 통찰하고 성찰하여 사회에 더 기여하는 집단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불교계나 가톨릭계도 썩은 부분이 많지만 개신교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집단 특성으로 덜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역사전공자로서 종교사 차원에서 느낀점을 말씀드린겁니다. 저는 교회 성당 법당 원불교 법당 대종교회 등 종교 시설은 어디든 거리낌 없이 갑니다. 그렇게 비꼬는 태도와 말투는 상대의 기분만 상하게 할뿐이죠.
그리 말씀하시는 개독교의 배타성과 당신의 태도가 다른점이 무엇이죠?
가족, 친구, 회사동료, 동아리 사람 등 40이 다 될동안 주변 기독교 신자 중 좋은사람 단 한사람도 못봄.
기본적 마인드가 뭘 잘못해도 교회가서 회개하면 천국간다는 마인드로 삼
그리고 다른종교 아야기 꺼내면 일단 타종교는 씹고 봄.
주변에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있지만 교회가자고 조르는 사람은 기독교가 유일함. 난 믿는 종교 없다고 하면 일단 예수가 어쩌고 주님이 어쩌고 교회가 어쩌고 등 종교 이야기 꺼내는 인간은 다 기독교임. 종교를 강요함.
학창시절 나를 괴롭히고 따돌림을 주동한 사람도, 내 친구를 괴롭힌 사람도 다 기독교였음.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 이간질한것도 기독교, 회사에 가져다 놓은 내 개인 간색을 지들 맘대로 이거 맛있겠다 하고 쳐먹는 인간들도 기독교였음.
사내정치, 이간질 주동자에 기독교는 꼭 하나씩 있었음.
난 남의 종료를 먼저 묻지는 않지만 어쩌다 주변동료가 기독교라는것을 알게되면 친해지고 싶지않음.
기독이 개독인 이유가 있음
타종교에 비해 개독교가 유독 지탄받는 이유는 그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타인에게 강요하고 타종교를 유난히 배척할 뿐아니라 자신들의 종교를 권력에 이용하려고 하는게 두드러지게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역사전공자니까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불교나 카톨릭의 경우에 불교는 고려시대때, 카톨릭은 중세 시대때 이미 종교의 세속화, 권력화를 경험했고 그로인해 상당한 내홍을 겪으며 자발적으로건 타의에 의해서건 개혁을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님께서는 그들 종교가 패쇄적이라 폐단이 덜 알려졌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지만 패쇄적인게 아니라 자중하는거라고 보는게 옳은듯합니다. 그에 반해 현재 개독교(종교로써 기능하고자 하는 기독교와는 다른)는 종교를 방패로 세워 자신들끼리 카르텔을 구성하는것처럼 보일만큼 패쇄적이며 배타적인 행위를 추구하고 있어서 욕을 먹는 겁니다.
예전 1호선 스님앞에서 마귀야 물러가라 불신지옥 뭐 이러면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기독교 할아버지 본 후에,
참.. 더욱더 기독교는.. 그렇더라고요.
+)
아는 지인분 완전 열혈 기독교신데.. 집사?셨나? 교구담당? 지역담당???뭐 이런식이었는데 (잘 몰라서)밥먹으러 가는데, 자기가 먹고 싶은걸로 가게되면 “하나님이 내가 먹고 싶은걸 알아서 이쪽으로 인도해주셨다”고.. 아들낳은것도 하나님에게 기도했더니 아들 주셨다고 하고.. 뭐.. 하나님은 기복신앙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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