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용과 관계없지만....간~~혹 미친 자뻑들도있음...
난 초반에 적응못하던 내가 가르치던 후배녀가 가르침이 끝난후도 먼져 연락하고 안부묻기에
나도 적응잘하나 걱정도있고해서 간혹 안부카톡 몇번했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주변에 온갖사람에게 내가 자꾸 연락오고 자기 좋아하는거
같다며 귀찮은데 어떻게 거절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소문소문을 다 내고 다님--;;;; 미친
근데 난 다행히 그때 비밀사내연애로 여친이있었고 내가 카톡받아주고 가끔 안무물은것도
여친이 그 친구 잘 챙겨주라며 부탁도 있어서였음..
근데 오버해서 헛소문내고 다니니 결국 빡친 내 여친이 나와 연인인거 커밍아웃하고
개쪽을 줘버림..아무쪼록 물론 정말 심각한 상황이 더 많겠지만 간혹 누가 자기좋아하네
이러면서 게시판에 올리고 이사람저사람에게 자랑하듯 상담하는 사람들중에
그냥 관심종자 자뻑들도 있다는점...
보통 대쉬많이 받아보고 익숙한사람은 알아서 철벽치고 능숙하게 잘 거절함..
남에게 별 상담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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