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던 매니져분과 시간이 자꾸 안맞아서,

몇일의 시도 끝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우연히 진아씨 봤습니다

일단 장단점은....

팸돔에 특화된 분이시라,

성향계신분은 큰 장점이 될수 있겠습니다. 

이해도와 지식이 대단합니다.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살랑살랑 애인모드 아니고, 목소리/톤/외모 등 작은체구에도 불구하고 압도감(?)이 있습니다

펨돔은 해보지는 못하고 애기로만 들었는데도,

영화에서만 보던 펨돔 관련 모든게 가능한 분이셨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때려달라면 때려준다는.ㅋ

참고로 이분은 메조키스트 라고 하십니다

이런분인걸 전혀모른상태에서 본 저로써는 약간 놀랬습니다

하지만 스탠과 슬림사이 몸매에, 

선이 굵은편이긴 하지만 예쁜 편이고 외모 내상은 없을듯 합니다

수위는 페티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런 함부로 범접하기 어려운 포스에 언니를 만나기는 오랜만이네요

그래도 왠지모르게 호기심/궁금증/표현하기 어려운 미묘한 매력 때문에 더 봐야 할듯 합니다. 왜 그런지 콕 찝어 말하기 어렵지만 이상하게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