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핫매니저님이 보이길래 얼릉 예약을 시도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의 장신 핫매니저라 그런지 예약하기가 녹록치않습니다...  게다가 그날이 많은 매니저가 나오는 날이라 연결하기가 더 어렵더군요. 아무튼 원하는 시간이 아닌 좀 늦은 시간때에 겨우 예약을 잡았습니다. 도착후 샤워를 하러가는길에 웬 장신의 금발 매니저를 마주쳤는데 역시나 그분이 들어오시더군요. 간단히 인사하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눕니다. 성향은 약간 공격적인 매니저로 강한 팸돔도 하긴할수있으나 그보단 소팸쪽을 잘할수있다더군요. 그쪽 취향은 아닌관계로 패스... 일방적인 이야기가 아닌 티키타카가 좋은 매니저로 공감대를 잘 나누면 기분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것 같습니다. Bj도 빼거나 그러지 않아 매너만 잘 지킨다면 만족스럽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랜만의 좋은시간이었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