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실루엣 요새 꽤나 방문하게 되네요 ㅎ

친절하신 실장님 여럿 계시고 가게에 도구들도

줄비해있어서 야릇한 느낌도 듭니다

세은 매니저 보고 왔습니다

일한지 꽤 된 매니저 같은데 쉬다가 다시 나오는 모양이고

민간스런 외모에 노란머리 키도 꽤 커서 궁금했었네요

이전에 관전이나 지나가면서만 보았었고

직접은 처음 봅니다 당당히 들어와서 의자에 앉아서

반말로 뭐 좋아해? 물었던 느낌이 좋네요 ㅎ주로 

소프트 펨돔 플레이 위주로 하는 모양이었고

잘 하는거 해달라 하니 괴롭히고 때리는거라고 해서

그건 어려울거 같아서 페니반 옵션하고 잠깐 해보고

약하게 소팸 느낌으로 당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ㅎ

플레이 끝나면 상냥한 타입이었고 이제 종종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