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랜덤으로 달려봅니다. 

일이끝나고 서둘러서 갔지만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습니다. 강남쪽은 퇴근시간때면 언제나 혼잡합니다. 

도착하니 리아매니저가 선택되었습니다. 

작고 아담하고 딱 20대초의 풋풋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이런건가라는 생각이듭니다.물론 기본적으로 얼굴도 예쁘장하니 더 그런가 봅니다. 대화도 나름 잘 받아주고 페티쉬의 수위내에서 터치도 잘 받아줍니다. 팸돔이나 그밖의 성향은 딱히 없는지라 간단히 애인모드로 즐겨봤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네요. 글래머 스탈이나 장신만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시면 충분히 즐달하실듯 합니다. 그렇다고 리아매니저가 볼륨감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몸매도 그정도면 충분히 나이스하다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재접하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