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들이 즐비한 분당도 아니고 수원도 아니고 애매한 위치의 수지 그곳에 유일하게 물뺄곳이 있었다니 놀라웠다

모험을 좋아하는 나는 그곳이 궁금했다 그래서 피씨방을 방문해 본다 수지구청역 근처 주차빌딩 같은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다녀본 곳과 비교하면 잼있고 특이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흥에 목마른 늑대가 장소를 탓하랴 언니가 이쁘면 장땡이지!

그렇다 거기서 만난 한별이는 모래속에 진주였다

그녀의 손길과 혀놀림은 부드러웠다 그러나 부드러운 터치감이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나의 동생은 십초도 안되어 머리를 강하게 들었다 그녀의 손길은 부드러웠지만 흡입력 만큼은 강렬했다 나의 온 정기가 외부로 배출되는 듯했다

가성비 좋은 립카페 그러나 서비스 만큼은 최고임이 틀림없다는 말로 후기를 마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