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현생이 바빠서 출근부도 못보던 와중에
간만에 강남 갈 일이 생겨 전화를 걸어 
예약 가능한분 있냐고 여쭤보니 예전에 한번봤던 
이안씨가 오랜만에 복귀하셨다고 해서 냉큼 예약을 했습니다
도착하여 실장님께 방안내를 받고 샤워를 하고 기다리니
똑똑~하며 이안 매니저 들어오는데 전에 봤던거보다 살이 많이 빠진거 같네요~
안그래도 쉬면서 다이어트좀 했다고 하더라구요~
간단한 인사 나누고 특별한 플레이 없이 애인모드로 진행하였고
옆에 앉아 대화를 나누다가 살짝살짝~ 터치터치~하는데 볼륨감이 엄청나네요 
전에 봤을때도 몸매도 좋구 팔다리가 상당히 길고 이뻤었는데
살도 빠지다보니 슬림해지고 더 볼륨감이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ㅋ
그렇게 시간 보내다 갑자기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카페에 잠깐 있다고 둘러대고 급하게 마무리하고 나왔네요ㅠ
나갈때도 무슨 웃겼던 말을 해서 웃으며 나간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시간만 된다면 이안 매니저는 한번 더 재접견하고 싶네요^^
그래도 간만에 힐링타임이었다~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