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갈때마다 가기전에 고민빠지곤 합니다

처음가는 일행도 있기에 내상의 두려움을 입힐까봐 조심스레ㅠㅠ

블리실장님께 연락을 드렸죠ㅎ^^

언니들 싸이즈도 나쁘지는 않을까 상세히 문의를 드렸습니다.

많은 후기가 증명이 된건데도 친구들은 어찌 그리 의심들이 많은지 ...ㅋ

친구들도 결국 넘어와서 그래도 한번 가보자 속는셈치고 해서 갔네요

입구에서 블리실장님 뵙고 인사나눴네요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진솔하게 대면하고

솔직함이 컨셉인 블리실장님에게 맞기고 초이스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동안 노래부르고 맥주먹으며 긴장했죠

초이스합니다 총18명정도들어오는데 정신없이 봣네요

음...제눈에 보이는 언니는 딱한명 친구들은 기억이잘안나서

어떤 언니가 좋냐고 물어봤어요

쭈루룩 번호 대주시고

전 그중에 싸이즈가 제일 좋아보이는 가을이라는 언니 초이스하고 

친구들도 덩달아 한명씩 낚아채기~

언니들 대중 상냥하고 매너도 있어

놀기좋았고 글래머하고,와꾸등등 스팩이 꽤나 좋앗습니다

시간은 금방 흘렀습니다.

한타임놀기엔 시간이 너무 아쉽고 노는것도 너무아쉬워서

연장한번 더놀았습니다

역시 블리실장님 매너좋으시고, 잘챙겨주셔서 실망은 하지않았습니다

신경많이 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