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접대하는 자리가 생겨서

저녁먹으면서 업무얘기도하고 나라얘기도 하고 

가족 얘기도하면서 잘 진행하고 있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2차를 어디로 모셔야할까

고민이 엄청 됐습니다.

풀싸롱은 너무 하드하고....

바를 가자니 넘 성의없어보이고....

접대분한테 하드코어 괜찮냐고 하니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신기한건 블리실장님.... 같은 구좌로 알고있는 인연이엿나봐요 ㅋㅋㅋㅋ

그래서 블리실장님 깜짝 놀래킬려고 둘다 따로 전화하고 갔는데 

역시나 블리실장님 깜짝놀래는게 신기하다며 벙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접대자리엿는데 블리실장님 하나로인해 더 친해지고 

얘기할 건덕지도 더 많아져서 접대 너무 잘되서 좋네요 

쌔뻑이 너무 좋았는지 언니들도 에이스들이 들어와서 

완전 즐딸되고 왔네요 ㅋㅋㅋ

성과금 나오면 또 놀러와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