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모시고 갔는데 맘에 드셨는지 술 사라지는 속도가ㅎㅎ
성현아방
0
3142
0
0
2023.09.06 17:33
업소명 | 하드코어 더킹 블리실장 | 언니 이름 | |
---|---|---|---|
종목 | 평점 | ★★★★★ /5점 |
어릴적부터 늘 좋아하는 형님이 한분 계시는데
술한잔하자고하셔서 고민고민하다가 하드코어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보고알아서 정하라고 하셔서 부담이 컸었는데
하드코어 블리실장님이 딱 떠오르네요...
두명 간다고 전화 연락하고 형님 만나서 간단히 저녁 먹고
택시타고 출발했습니다
블리실장님은 평소에도 잘해주시지만
손님이나 누구 모시고 가면 특별히 더 잘해주시는거같아요.
뭐랄까 체면을 잘 살려준다고나할까?ㅎㅎㅎ
룸으로 들어가서 아가씨들 조신한 스탈로 초이스하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던 형님과는 다른 형님이시더라구요....
형님이 술을.... 잘 마시는거에요...
저렇게 잘 드시는 분이 왜 평소엔 술을 안드실까......
의아했습니다.
형님따라서 술을 마시기 시작하니 삼십분도 채 안돼서
양주 한병 비워지네요...ㅎㅎ
제가 쏘기로 한건데....하는 걱정이 살짝 들때쯤
형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동생아...오늘은 내가 쏘는거니까 걱정하지말고
잘 놀다가 가자.....
고맙기도하고 좋기도한 배려심에 가슴이 떨렸습니다.ㅎㅎ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아가씨들 노래도 시켜놓고 감상도 하고
암튼 그렇게 그렇게 양주 세병을 다 비우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형님 잘 놀았구요.. 담번엔 제가 모시는걸로 하겠습니다...
형님 모시고 가기 딱 좋은가게~~~~~
하드하게 빼는거없이 접대자리에 딱입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