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다니다보니 

갈때마다 저는 이제 컨셉대로 추천을 부탁합니다

어떤날은 기운이없어 적극적인 언니를 추천하고(가희괜찮았습니다)

어떤날은 기분이 너무업돼서 내삘대로 초이스하고~(지아20중반에 이뻤습니다)

그리고 저번주 마지막으로 다녀온 일요일은 그냥 술한잔 하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주당인 언니를 추천해달라고했습니다(진아랑 술마시면 술이 쭉쭉들어가요)

대망의 핵심은 이겁니다 

언니홀딱 벗겨놓고 가슴 살살 주물러주면서 

친구놈과 진지한 이야기하며 술잔을 짠하는거요....

진짜 영화찍는 느낌이랄까 이분위기에 취하면서 술을 마시면요 

술이취하지않고 진짜 글로 표현할수없는듯한 쾌감과 이 하드한 분위기에 취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진짜 예전부터 이런느낌의 술자리 로망이 있었는데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