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풀 방문기 훌륭한 초이스~~ 송중기대표구좌

 

친구와 올만에술마시다가 급땡겨서 전화함

 

간보느라 힘들엇음,,,

 

1 안마

 

2 오피스

 

3 대딸

 

4 풀싸롱

 

안마를 가자니 떡만치고 나오기엔 허전하고  오피스 갈라하니 마찬가지 ..

 

대딸방가자니 식상하고.. 풀싸롱을 가기로 결정~~ㅎ

 

여러 풀싸롱 기행기 보다가정실장이 눈에 확 들어와 견적물어보고 바로 쏨

 

새벽2시정도에 입장

 

 

 

오리스한 20명 본거 같은다,, 많이 본거같다 ㅋㅋ

 

오크들 반...

 

선녀로 보이는 처자들 5명 남짓...

 

여기서 대박.. 친구가 오크중 최강오크를 초이스함..

 

 

너미쳣냐? 

 

 

아무리 .... 취향이 다르다고 해도..

 

 

 

뚱뚱에 키도 작고 .... 아.. 이건아닌듯한데.. 술취했나 ?? 확인하니  안취했음. ㅡㅡ

 

다시한번 보라고 해도 절대 그오크로 결정을함..원래는 얼굴몸매 다 따지더만..

 

알아서 하라고하고 난 이쁜 선녀로 결정 ㅎ

 

 

 

계속 주제가 친구놈 오크녀로 화제가 돌아가는데..  놀때도 쪽쪽대는 소리때문에 신경쓰여 대화도 못함..

 

내 선녀 팟도 대화에 집중못하는듯 상대파트너 자꾸 쳐다봄,, 짜증..

 

에라 노래나 부르자며 내 선녀와 노래만 죽어라 부름,..

 

놀만하니  노래만 불른거 같은데..  줴길 ㅠ-ㅠ

 

스킨쉽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ㅠ-ㅠ

 

가서 지대로 해보자!! 마음가짐은 잠시..

 

토끼가 되어버린나.. 휴..  아까못한 대화를 시간이 남아있어  이런저런 쓰잘때기 없는 대화로 선녀를 붙잡아둠 ㅎㅎ

 

선녀와 굿바이 키스를 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보냄..

 

친구놈 때마침 행복한 표정으로 나옵니다

 

좋탑니다..

 

행복하답니다...

 

모가 그리 좋았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모른답니다.. 마인드가 초특급이라나

 

여러분도 이런경험이 있으신지?

 

이상 나름 재밌게 쓸려고 했는데 .. 참고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