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민쌤후기을 몇글자 적어볼게여~
생각날때마다한번씩 방문하는 건마인데  오늘은 새로오신분있다해서 수민쌤를 만났어요
마사지 받을땐 정말  수민쌤 여리여리한 팔로  
휘감아오는 압박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저를 처음보시는데 벌써부터 필살기를 하나씩 쓰시는것같네요.. 죽이네요 ㅎㅎ
배드에 누워 수민쌤의 첫 손 맛를 기대하며 음 생각 보다 묵직하니 꾹 꾹
손 바닥으로 다리 지압 점점 위로 올라오며 
허리 옆구리 뻐근했던 근육이 점점 풀려오는 듯
요즘 많이 뭉쳐있는 어깨할때는 조금 아프다 싶지만 압이 센걸 좋아하는 편이라
압은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 ㅎㅎ 
앞판 할때 다리 그리고 허벅지에서 누르다 소중이에게 다가오시는데 이야.. 
손목스냅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마사지 할때와 다르게 서비스는 따뜻하고 포근 했습니다.
다 끝나고 나갈때 안아주고 나가는 수민쌤이네요 ㅎㅎ
한탐더 연장 하려했으나 뒷예약 때문에 안된다고 하네요 ...
마사지 끝나고 30분정도 쫌 자고 나왔네여
그전에도 갈때마다 즐마 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즐마로 힐링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