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논현동에서 저녁 약속을 잡았는데, 어쩌다 보니 너무 일찍 도착 해 버렸네요
사우나좀 가서 쉬고 있을까? 뭐하지? 고민하다 몸도 뻐근한데 마사지가 땡기더라구요..
이렇게 오피스타에 접하고, 검색을 하는데, 비타민이 보이네요
프로필을 보니 전부 다 좋다고 하는데, 눈으로 보지 않는 이상 믿을 수 없는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뭐? 돈 8만원인데,, 최악만 아니면 된다 식으로 전화 후 예약 방문 했습니다.
가게는 정말 깔끔하고 깨긋합니다. 관리사는 진아라고 하네요.. 뭐 아무나 들어와도 상관 없지만요.. 
샤워 후 관리사가 들어오는데 슬림 타입에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네요.. 오호~ 첫 인상 합격 입니다.
마사지는 여릿하기에 큰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손으로 목을 잡는 순간!! 아구힘에 또 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것 보다 압이 너무나 좋더라구요!! 그렇게 구석구석 받고 나니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마사지는 정말 굿~~!! 이제 본격적 으로 시작된ㅅㅂㅅ 타임!! 해줄건 다 해주면서 받아주기까지 하네요~
급 애인모드까지 발동!! 마인드 또한 너무 좋구요~ 돈 8만원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순간 입니다.
기분이 좋아서 팁까지 주고 나왔네요~ 
집이랑 거리가 있어 자주는 못 가더라도 주1회씩은 여기로 다니고 싶을정도네요,,
남자로써 다른 관리사도 너무나 궁금하지만 다음 방문은 또 다시 진아진아 마인드 좋은 진아로 할 것 같아요
여기 진짜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