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을 예약하려고 했지만..시간이 맞지않아 강희씨로 예약하고 출발.  처음 만나는 분을 기다리면 약간 긴장됩니다.

강희씨는 민초씨만큼 키가 큰 편이고,  민초씨보다 늘씬한 편 입니다. 미인형!

마사지 시작하면서 엄청 말을 많이하는 타입이네요ㅎ ㅎ.

키우는 강아지 이야기를 많이하고 살아가는 인생 넋두리도 잼있어요. 마스크를 쓰고 엎드려 있다보니..일일히 대꾸하기 힘듭니다ㅎㅎ.

마사지는 강하지는 않지만..어디서 배운 듯이 정석대로 진행합니다. 이곳저곳 온몸을 다 마사지 해줄려고 노력하는 편. 마사지 하나만으로도 만족할 분도 계실 듯~~

제생각에는 최근에 마사지 배운 티도 약간 나지만..열심히 해주니 합격!

서비스는 약간 호불호가 있을거니다. 강희씨는 VIP코스와 건마코스에서의 서비스는 달라야된다고 말하더라구요. 환상적인 서비스를 원하면 VIP코스 예약해달라고 말합니다. 옳은 말 같기도하고.... 건마코스에서의 서비스는 간단한 BJ후에 손으로 마무리정도~~ 일찍 마무리되어도 퇴장하지않고 같이 담배 태우며 대화해주는 마인드는 좋아요. 다음에는 VIP코스 해볼까 생각중~~

99는 가성비가 좋아..멀어도 계속 방문 예정!